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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링크] 정신 병동 다녀온 후기 https://brunch.co.kr/@hash-on/7 2018. 9. 6.
[The Skeleton Cupboard] 평가는 끝났는데, 자 이제 뭘 해야 되죠? 상담자로서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상담의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상담의 목표를 어떤 식으로 설정하는 것인지에 관해 책에서 보긴 봤지만 이걸 실전에 적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로 여겨진다. 구체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 배운 바가 없고 수퍼비전에서도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 했다. 더욱이 다른 사람이 상담 사례를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것을 들어보더라도 상담 목표와 전략 부분을 보면 어디서 카피 앤 페이스트 한 것 같은 뻔한 말들의 잔치가 벌어지는 광경을 목도할 때가 많다. 상담 목표와 전략이 그 내담자에게 정말 특화돼 있다고 여겨지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다. '인간이 경험하는 심리적 어려움이 그만큼 보편성을 갖는다는 얘기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렇다 한들 상담자로서의 나는 보편적인 문제가 아닌 내.. 2018. 9. 6.
초보상담자의 스트레스 경험에 대한 질적 연구 / 정경빈 지금은 견뎌내는 과정이고 쇠가 달궈지는 시기라 올라갔다 떨어졌다 하는 흔들림, 혼란스러움, 그리고 연약함은 당연한 현상이라고 생각했다. 2018. 9. 4.
On Learning from the Patient >It is all too easy to equate not-knowing with ignorance. this can lead therapists to seek refuge in an illusion that they understand. But if they can bear the strain of not-knowing, they can learn that their competence as therapists in cludes a capacity to tolerate feeling ignorant or incompetent, and a willingness to wait (and to carry on waiting) until something genuinely relevant and meaning.. 2018.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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