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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빈 로스데일은 재수없게 얼굴까지 잘 생겼어 쳇.
98년에 친구 누나가 듣던 이네들의 sixteen stone 테잎을 빌려와서 공테잎에 녹음했고, 늘어날 때까지 들었다. 90년대 후반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한 건 너바나보다 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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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빈 로스데일은 재수없게 얼굴까지 잘 생겼어 쳇.
98년에 친구 누나가 듣던 이네들의 sixteen stone 테잎을 빌려와서 공테잎에 녹음했고, 늘어날 때까지 들었다. 90년대 후반 질풍노도의 시기를 함께 한 건 너바나보다 부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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