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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친구 늑대가 하나도 없어던 늑대.
토끼네 동네도, 돼지네 동네에도,
염소네 동네에도 가봤지만 친구가 될 순 없었다.
그냥, 역시 늑대로 살기로 했다.
는 이야기.
일본에 가 있는 친구가 페북에 올린 이야기/ 나는 그 늑대가 진짜 외롭겠다고 말했는데 친구는 그냥 생겨먹은 대로 사는 게 짱이라는 함의를 전해주었다. 우리 모두는 같은 걸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한다. 이와 비슷하게 중립적인 자극에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투사하기 때문에, 사람 수만큼 천차만별의 얘기가 나온다. 당신은 저 이야기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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