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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 낸시 맥윌리엄스는 분열성도 회피성처럼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밀론은 분열성이 정서를 경험하는 능력에서 결손을 보이며 이것이 분열성의 핵심적인 특징이라고 언급한다.
의사소통 양식: 피상적이고 논점이 맞지 않고 특히 상대방 말의 내용 이면에 있는 말의 의도를 읽어내는 것에서 어려움을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자기상: 정신역동적 관점을 취하고 있는 맥키넌처럼 밀론도 분열성의 자기상이 분명하지 않고 피상적인 경향이 있다고 본다.
참고: Disorders of Personality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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