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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B 프로그램 채점상에서는 연령과 학력을 모두 고려한 규준이 있기 때문에 해당 규준에서의 퍼센타일이 나온다. MMSE도 점수가 중요하긴 하지만 규준에서 몇퍼센타일인지도 중요.
하지만 이 점수나 퍼센타일을 맹신할 수 없는 게, 체감되는 MMSE의 신뢰도는 그렇게 높지 않다. 연구에서 신뢰도가 어떻게 나오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더욱이 실제 기능 수준 떨어져도 학력 낮고 연령 높을 때는 조금만 잘하면 정상 범위의 퍼센타일에 위치하게 되는 것 같다. 결국 점수나 퍼센타일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임상가의 판단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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