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논문 쓰면서 국내외의 PTSD 스크리닝 척도 타당화 논문들을 살펴 보고 있는데 서호준 선생님이 쓴 이 논문이 제일 FM 같아 보인다.
논문 구조나 글이 간명해서 이해하기가 편하다.
논문에 뭐가 들어가야 되는지 참고를 많이 한 키 아티클이랄까.
내가 쓰고 있는 데이터에는 'healthy' 컨트롤 집단이 없고 재검사 데이터도 없어서 타당화라는 이름을 불이기는 힘들 것 같다. 아쉽다.
하지만 이번에 한 번 해봤으니 다음에는 조금 더 수월해지겠지.
논문도 쓰는 사람이 주구장창 쓰던데, 입 안이 헐 정도로 힘들긴 해도 공부가 확실히 많이 되니(특히 모르는 분야) 논문 많이 쓰는 임상가가 되려 한다.
일단 지금 마음은 그렇다. 바뀔 확률이 높지만서도.. ㅎ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