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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여행

수지-분당-잠실 라이딩

by 오송인 201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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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부자 동네 분당. 잉어 같은 거 안 잡아감.



탄천을 옆에 끼고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조성돼 있다. 이 길 타고 쭉 가면 잠실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자전거가 휘청거릴 정도였다. 서울 입성.



잠실 올림픽 경기장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깨끗한 시냇물

정자동이었던 것 같은데.. 부자 동네의 위엄.


도착. 6시간 동안 총 74km 라이딩했다.


토요일에도 50km 정도 탔는데, 자전거가 마약 같은 중독성이 있다.


조만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 종단할 기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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