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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동네 분당. 잉어 같은 거 안 잡아감.
탄천을 옆에 끼고 자전거 도로가 정말 잘 조성돼 있다. 이 길 타고 쭉 가면 잠실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자전거가 휘청거릴 정도였다. 서울 입성.
잠실 올림픽 경기장
도심 한가운데 흐르는 깨끗한 시냇물
정자동이었던 것 같은데.. 부자 동네의 위엄.
도착. 6시간 동안 총 74km 라이딩했다.
토요일에도 50km 정도 탔는데, 자전거가 마약 같은 중독성이 있다.
조만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국토 종단할 기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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