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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표본에서 K 척도가 지나치게 상승(원점수 23이상)하는 경우
방어적이고 자신이 심리적 문제를 갖고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함.
타인에 대한 자신의 감정적 영향에 대해 상대적으로 통찰력 부족함.
자신의 '세상'을 통제하고자 엄격하게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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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K 척도와 Mp 척도 모두 60T 이상으로 상승하였다면 의식적으로 좋은 인상을 주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이는 의식적으로 과소보고하고 사회적으로 바람직하게 보이려는 시도를 반영한다.
하지만 K 척도가 60T 이상으로 상승하고 Mp 척도가 60T 이하로 떨어졌다면 높은 SES와 자기기만(무의식적인 긍정적 자기 제시)의 결과일 수 있다.
Psychological assessment with the MMPI-2, 202, 20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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