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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바이저 선생님께서 주신 선물.
내가 번역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다가오니 웃음만 나온다.
한 고비 넘기니 더 거대한 과제가 주어졌다. 믿고 맡겨주신 것까진 좋은데.. 눈 앞이 깜깜해진다.
어떻게든 아웃풋이야 만들어내겠지.
이왕 이렇게 된 거 영어 공부도 기초부터 제대로 하고 영어 학원도 다니고 ielts 점수 만드는 데 있어 모티베이션으로 삼아야겠다.
언제까지 이렇게 영어에 질질 끌려다닐 수는 없어.
유학이든 어학연수든 수련 끝나면 꼭 영미권에서 1년이라도 살다 와야지. 마음 굳혔다.
그리고 올해는 상담 사례 발표도 발표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게, 국내 박사를 하든 유학을 가든 뭘하든 리서치 경력을 어필하기 위해 연구 실적을 더 확보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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