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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정확히 말하면 리딩은 아니었다. 비 소식에 산행 신청자가 아무도 없어서 혼자 갔다.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지 않았고 적당히 내리는 비는 숲내음을 더 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산객 숫자도 감소시키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더 좋은 조건일 수 있었다. 2013년 1월 초에 다녀간 이후로 2년 반만에 다시 찾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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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정확히 말하면 리딩은 아니었다. 비 소식에 산행 신청자가 아무도 없어서 혼자 갔다. 비가 많이 내릴 것 같지 않았고 적당히 내리는 비는 숲내음을 더 진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산객 숫자도 감소시키기 때문에 산책하기에 더 좋은 조건일 수 있었다. 2013년 1월 초에 다녀간 이후로 2년 반만에 다시 찾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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