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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다이브 레이첼 고스웰과 모과이의 스튜어트 형님, 그리고 Editors의 누군가가 뭉쳐서 만든 밴드가 마이너 빅토리다. 이 곡만 들어서는 그냥 평범하다. 앨범은 어떨지. 사실 밴드나 걸그룹이나 훌륭한 인물들이 모인다고 해서 항상 좋은 무언가가 나오는 건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거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케미가 있어야 되는 것 같다. 유명한 밴드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는 이 케미가 부족해서 망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마이너 빅토리도 예외는 아닐 것 같다. 보통 선공개 트랙은 앨범 안에서 가장 귀를 잡아 끄는 트랙일 때가 많은 법인데, 이리 쏘쏘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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