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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4시 40분 시작이므로 10시쯤 숙소 나와서 느긋하게 산겐자야 산책(컨디션 별로일 시 생략)
산겐자야는 향기로웃 찻집이 세 곳이라는 뜻이라고 함
도쿄 젊은이들의 새로운 놀이터이자 코앞 시부야의 번잡함과 달리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동네라 함(도쿄 일상산책 207쪽)
보이보이 라는 팬케이크 가게부터 공략
이 동네가 빵가게가 유명한 동네라 함
여기도 공략
배 채우고 발 닫는 대로 이동~
toconoma - nebula
jizue - sun
toconoma(o-east 건물 2층 second stage) - 근처에서 저녁 식사 - downy(o-nest 건물 2층) - jizue(o-east 건물 1층) - clammbon(o-east 건물 2층) 순으로 보고 모노는 허리를 생각해서 스킵.
after hours는 Envy와 Mono가 주축이 돼 열리는 첫 페스티벌인데 All Tomorrow's Parties처럼 뮤지션이 큐레이터로서 라인업을 결정하고 기업의 참여도 최소화시키는 형태의 페스티벌이라고 함. envy는 보컬이 탈퇴해 버려서 난항을 겪고 있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함. 하지만 난 envy는 두 번이나 봤으므로 동시간대 클램본을 볼 생각이다.
저녁은 여기. 메뉴. 김치볶음밤(キムチチャーハン) 1365엔..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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