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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영어 듣기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3주차 1/3

by 오송인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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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reakonomics.com/podcast/atul-gawande/

 

The Most Ambitious Thing Humans Have Ever Attempted (Ep. 333) - Freakonomics

Sure, medical progress has been astounding. But today the U.S. spends more on healthcare than any other country, with so-so outcomes. Atul Gawande — cancer surgeon, public-health researcher, and best-selling author — has some simple ideas for treating a pa

freakonomics.com

아툴 가완디의 책을 두 권 읽은바 어느 정도 배경지식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들을 때도 잘 안 들리고, 스크립트를 봐도 어렵습니다. 후추상사님이 진행하는 영어스터디 6기 첫 참여인데 이거 시작부터 난공불락의 요새를 만난 느낌이네요.

 

어설프게라도 완주하는 것을 목표로 가능하면 매주 세 번에 걸쳐서 에피소드에 관한 생각과 함께 단어를 정리해서 올릴 생각입니다.

 

미국 건강보험과 더 나은 의료지침의 마련이라는 주제로 에피소드 초반부가 진행되는 듯합니다.

 

한국과 달리 미국은 주마다 건강보험을 사비로 하느냐 주 예산으로 하느냐 차이가 있는 듯하네요.

 

대화의 핵심을 거의 따라 가지 못 했으나, 주에서 주민에게 건강보험료를 걷어서 사비로 나가는 의료비 지출을 줄이는 것에 관해 아툴 가완디는 찬성하는 입장이지만, financial incentive와 defensive medicine의 조합으로 인해서 국가 전체적으로 과도한 보험료 지출이 있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단순명확한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것 같습니다. 

 

제왕절개를 예로 드는 부분이 인상적인데, 사실 제왕절개는 과도하게 진행되는 면이 있고 이는 시간 대비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점과 자연분만으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료과실의 책임을 피하고자 하는 마음, 안전하게 아기를 출산하고 싶은 산모의 바람 등이 합쳐진 결과라 합니다. 

 

아툴 가완디는 아프가 점수 같은 간단한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불필요한 제왕절개 선택을 줄일 수 있다고 보는 것 같고, 이런 단순명확한 지침을 통해서 국가 전반의 과도한 건강보험 지출을 줄일 수 있다고 보는 것 같네요.  

 

ambitious

[æmˈbɪʃəs]

(사람이) 야심 있는

capita

[kǽpətə]

CAPUT의 복수

assorted

ˈːrtəd]

여러 가지의, 갖은

conundrums

[kəˈnʌndrəm]

난문제

wrestles

[ˈresl]

몸싸움을 벌이다, 맞붙어 싸우다; 레슬링을 하다

confess

[kənˈfes]

(·잘못을) 자백하다

deductible

[didʌ́ktəbl]

공제할 수 있는; 세금 공제가 되는

deferred

[difə́:rd]

연기된; 거치(据置); 징병 유예중인

submerges

[-ˈːrdʒ]

잠수하다, [액체] 속에 잠기다; [액체] 속에 넣다[잠그다]

labyrinthine

[læ̀bərínθi(:)n]

[A] 미궁[미로], 미로와 같은; 복잡한, 엉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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