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주목적은 영어 독해 능력 향상이고, 부차적 목적은 인지행동치료에서의 사례개념화 방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교재: 보통 The Case Formulation Approach to Cognitive-Behavior Therapy을 많이 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대학원에서 이 책으로 공부했고요. 하지만 이 책보다 더 실용성 있어 보이는 책이 Collaborative Case Conceptualization: Working Effectively with Clients in Cognitive-Behavioral Therapy 입니다. 그래서 교재는 후자로 합니다.
시작일: 한 분 모집되면 시작일 협의해요.
모집인원: 한 분이라도 모일까 싶긴 한데, 일단 저 포함 네 명으로 하겠습니다.
예상 소요 기간: 150일입니다. 주말 및 공휴일 빼고 하루 두 쪽 정도 읽습니다. 아마 연말까지는 읽게 될 것 같아요. 거북이 느림보 속도로 갑니다.
대상: 익명 스터디입니다. 영어 공부의 수단으로서 읽는 것이기 때문에 대상의 제한은 없습니다. 대학원에서 주로 이런 원서를 보기 때문에 대학원 입시 준비하시는 분들이 함께 하시면 특히 좋을 것 같고요. 다만 이 글 하단의 예문 읽어보시고 대략 70%는 이해하실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런 이론서들의 영어 난이도는 생각처럼 높지 않습니다. 초중급이나 중급자들의 영어 공부에 적합하고요.
방식: 구글 스프레드싯에 매일 읽은 분량을 페이지 단위로 기록하고요. 매주 금요일마다 한 주 동안 읽은 것과 관련하여 짤막하게 오픈챗방에 피드백합니다. 스프레드싯 기록 방식은 아래 이미지 참고하세요. 현재 진행 중인 MMPI-2 스터디 방식과 동일합니다.
신청방법: 이 글에 비밀 덧글로 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그 메일 주소로 오픈챗방 주소와 비번 알려드립니다.
패널티: 1) 사전 언급 없이 연속 3회 이상 불참 시, 더 스터디 의지가 없는 것으로 간주하고 탈퇴시킵니다. 2) 피드백은 금요일에 못 하면 토요일이나 일요일 혹은 그 다음 주 월요일까지는 완료가 돼야 합니다. 두 번 이상 피드백 없을 시 1)의 패널티 적용합니다.
출처: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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