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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원서 읽기

[7주차] Cognitive Therapy of Depression, Chapter 7. Application of Behavioral Techniques, pp. 117-141

by 오송인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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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라이너] Chapter 7 Application of Behavioral Techniques.pdf
0.25MB
[마인드맵] Chapter 7 Application of Behavioral Techniques.pdf
0.11MB

행동변화에 꼭 사고 변화가 수반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행동적 개입 활용 시에도 이를 수행하는 내담자의 신념을 확인하고 과제 수행에 관한 부정적 사고가 확인된다면 조망을 넓힐 수 있게 돕는 작업이 반복되는 게 중요해 보입니다. 일례로 환자가 수행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자기 수행을 평가절하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행 성공에 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부정적 평가가 우세하다면 과제의 목적을 이해시키고 수행에 관한 보다 정확한 자기평가를 할 수 있게 도울 필요가 있습니다.

활동 스케줄 작성과 Mastery and Pleasure Techniques은 에너지가 상당히 들어가는 작업이라 이걸 정말 심한 우울증 환자에게 적용하는 것이 가능할까 싶은데, 한 두가지 목표라면 가능할 것도 같네요. immobility가 지속될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목표 수준을 낮게 잡고 뭐라도 같이 해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활동 스케줄을 하는 이유를 환자가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 우선이겠고요. 

Graded Task나 Cognitive Rehearsal은 우울을 지니지 않은 사람이라 하더라도 일상생활에서 활용하기 좋은 기법 같습니다.

 

활동 스케줄과 관련한 페데스키 박사 영상이 있어서 링크 가져옵니다.

youtube.com/watch?v=Pzci4D

 

활동스케줄에 관한 이런 시간표 짜는 게 padesky.com/pdf_padesky/MO 좀 번거로워 보이기도 하네요. 환자의 활동성이 현저히 낮은 경우, 간단히 이런 목록 padesky.com/pdf_padesky/MO 작성해 보고 실행의도를 계획하여 실행해 보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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