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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을 야기하기 쉬운 기저 가정(역기능적 신념)에 대해 다른 관점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게 돕는 다양한 방법들이 나와 있는데, 어디서 많이 보고 들었던 내용인지라 reflection 없이 그냥 슥슥 읽게 되네요;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그 중에서도 세상은 공평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공평함도 결국 개인의 편향을 통해 추론되는 개념이고 현실에 부합하지 않기에, 환자가 이를 받아들여 자신의 생각을 변화시킬 수 있게 돕거나 어느 정도까지 외부 환경을 변화시킬 수 있는지 현실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돕는단 부분(assumptions as "personal contracts")이 기억에 남아요. CBT의 stoic한 부분이 잘 나타나는 대목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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