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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원서 읽기

[14-15주차] Cognitive Therapy of Depression, Chapter 13. Integration of Homework into Therapy, pp. 272-294

by 오송인 2020.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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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xmind.net/m/z8iBph

 

Chapter 13 Integration of Homework into therapy

 

www.xmind.net

인지치료에서 숙제를 어느 시점에 어떤 식으로 제시하는지 상세히 설명된 챕터입니다.

 

제 경우에는 숙제를 거의 안 내는 편인데, 저자는 인지치료에서 숙제는 필수불가결한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숙제를 통해서 회기에서 배운 것을 실제 경험에 일반화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재발 방지 및 자가치료의 길로 접어들게 하는 것이 인지치료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에 이런 목표를 달성함에 있어 숙제는 빼놓을 수 없는 방식이라는 것이죠.

 

일방적으로 치료자가 숙제를 내는 것이 아니라 어떤 숙제를 어떻게 할 것인지 내담자와 협의하는 것이 이번 챕터에서 계속 강조됩니다. 이를 위한 선결 조건으로서 숙제가 필수적인 이유를 내담자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숙제의 한 종류로서 활동 스케줄링이나 Written Records 활용이 설명돼 있습니다. 활동 스케줄링이 과연 우울증을 지닌 내담자에게 활용 가능한 치료 개입인가 하는 의문이 드는데, 이건 제가 활동 스케줄링을 사용해 보지 않은 데 따른 선입견일 수 있겠단 생각도 듭니다. 

 

[아웃라이너] Chapter 13 Integration of Homework into therapy.x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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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맵] Chapter 13 Integration of Homework into therapy.x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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