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m5HXFNN8jE
개발자의 유튜브 설명 영상에서 캡처해 옵니다.
nested tag라고 하나요? activity/reading, activity/writing 이런 nested tag들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보여줍니다. 위 캡처한 사진에서처럼 칸반보드(Kanban board) view로 볼 수 있습니다. 각 범주의 가장 상단에 위치한 노트가 최신 노트입니다.(사진에서 빨간펜 표시한 부분입니다. 예시로 두 개만 표시했습니다.)
이 플러그인이 흥미로운 지점은 태그와 태그가 만나는 교집합 부분에 위치한 노트가 무엇인지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제 옵시디언에서 태그 교집합에 해당하는 노트 개수와 리스트가 보입니다.
'작성중' 태그에 속한 노트가 총 46개인데 그 중 '습관'태그에 해당하는 것이 2개입니다.
다른 것을 하나 더 볼까요.
여기서는 '작성중' 이면서 '자기계발/시간관리'이면서 '연결중'인 노트가 3개 있습니다.
이 노트 중 [[P - 비전은 구체적일수록 현실화 가능성이 높다]]를 열어볼까요.
작성중이면서 자기계발/시간관리에 속하면서 연결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이하 설치 방법입니다.
https://github.com/alexobenauer/Cross-reference-Navigation-for-Obsidian
저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압축을 풀고 폴더 들어가면 아래와 같습니다.
plugin_cross-reference-navigation 폴더 카피해서
본인 볼트 안의 plugins에 폴더째 붙여 넣습니다. 보통 경로는 아래와 같습니다.
본인볼트이름\.obsidian\plugins
위 사진에서처럼 커뮤니티 플러그인 Installed plugins 부분에서 빨간펜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 클릭하여 새로고침합니다.
활성화시킵니다.
이후 옵시디언 노트에서 컨트롤+P로 명령창 여시고 cross-reference 입력 후 실행하면 끝입니다.
칸반보드 스타일로 분류해서 볼 수 있으니 일단 task 관리에 유용해 보이는데
다른 지점에서는 어떻게 유용할지 고민이 필요해 보이긴 하네요.
쓰고 보니 제목이 좀 낚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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