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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병원 심리학자의 정신장애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한 번 응모했었고, 이번이 두 번째 도전입니다.
아웃라인에 따라 글을 써내려간 것이 아니라 기존의 글을 어느 정도 말이 되게 엮어서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아래 네 가지 중 하나라도 해당되는 분이 있다면 한 번 펼쳐 봐주세요.
- 갓생을 살고 싶은데 실천이 잘 되지 않는 20-40대
- 특히 노트테이킹 앱을 통해 PKM이나 제텔카스텐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
- 스스로 ADHD 아닌가 의심하며 부주의함을 줄일 수 있는 실천 방식을 찾는 사람
- 책 읽고 뒤돌아서면 뭘 읽었는지 기억이 안 나서 늘 효과적 책 읽기를 고민하는 사람
끝으로 제가 좋아하는 한 구절 옮겨옵니다.
뛰어난 사업가가 되지 못하는 사람은 사업을 하면 안 되는 걸까? 중요한 건 '뛰어난 사업가가 될 수 있을까'가 아니라 '이 사업으로 내가 무엇을 얻을까'다. 작가가 되고 싶다는 욕망이 지난주에 생긴 것이 아니라면, 몇 년 된 것이라면,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써야 하는 사람이다. '의미의 우주'에 한 발을 들였고, 그 우주에 자신의 의미를 보태고 싶어 하는 사람이다. 써야 하는 사람은 써야 한다. - 책 한번 써봅시다 / 장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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