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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상담 및 심리치료

상담과 글쓰기, 내면의 압력을 해소하는 두 가지 방법

by 오송인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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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이 어려운 이유:

많은 사람들이 상담을 어렵게 느끼는 이유 중 하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압박감입니다. 삶의 통제권을 잃는 듯한 느낌과 다른 사람에게 폐를 끼치기 싫은 마음도 상담을 주저하게 만듭니다.


💬 말하는 것의 힘:

생각과 걱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두려워 말하기를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런 걱정을 무시하면 더 큰 심리적, 신체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 상담자의 역할:

상담자는 여러분의 이야기를 비판단적으로 들어주고,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상담자는 해답을 주기보다 여러분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도와줍니다. 💡


📚 가바사와 시온의 조언:

  1. 남의 험담은 한 번으로 충분합니다.
  2. 같은 힘든 일을 반복하지 말고, 새로운 관점으로 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자기비하는 쓰레기처럼 쌓일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

✍️ 글쓰기로 마음 정리하기:

상담이 부담스럽다면 글쓰기도 좋은 대안입니다. 글을 쓰며 감정을 정리하면 스스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새로운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됩니다. 📝


📌 핵심:

말하거나 글로 표현하는 것은 감정을 객관화하고 새로운 관점을 얻는 데 큰 힘이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을 확인하세요. 마음 살리는 메모 글쓰기라는 제목으로 매주 한 편의 연재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25화 말하고 쓰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상담을 받는 것이 왜 어려울까요? 많은 분들이 상담을 받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십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는 삶에 대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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