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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퇴근하고 경기대 쪽에서 시작해서 두 시간 정도 걸었다. 서울 야경 감상하러 동호회 사람들과 다녀 왔는데 정비가 정말 잘 돼 있는 길이었다. 북한산 둘레길 전코스를 돌았어도 여기만큼 정비가 잘 된 구간은 없었던 것 같다. 또 중간중간 철봉이나 평행봉도 많고 남산처럼 웨이트 기구가 설치돼 있는 장소도 있어서 운동하기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대문구 사는 주민들 부러웠다. ㅎ 아름다운 서울에서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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