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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에 삽입된 곡은 아니지만 전반적인 영화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곡.
- 영화 보다 보면 뜬금없이 포티쉐드 노래도 나오고 사이먼 앤 가펑클이나 레너드 코헨도 나온다.
- 사람이 사람으로부터 벗어나 자연으로 들어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영화 속 어떤 인물이 말하는 것처럼 그게 트라우마 때문일 수도 있고.
- 닉 혼비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는데 안 어울릴 것 같으면서도 어울리는 조합.
- 별 다섯 개 만점에 네 개. 대니 보일의 127시간도 그렇지만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인간의 이야기는 언제나 흥분을 불러일으킨다. ㅎ
- 떠나고 싶다고 막연하게 생각만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제로 떠나는 사람은 드물다. 실제로 떠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자장구로든 도보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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