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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정말 좋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공존하는 도시. 계획대로 움직이지 않고 맘 내키는 대로 이동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무튼 계획 꼼꼼하게 짜길 잘한 것 같다. 인터넷 3G라 검색하기 속 터지기 때문.
셋째날인 어제는 클램본을 비롯한 여러 밴드를 봤다. 시부야 클럽 사운드 정말 고퀄이라 감동. 한국 공연장 사운드가 얼마나 안 좋은지 비교 기준이 생김.. ㅜ 지금은 오다이바에 Tame Impala 공연 보러 와서 레인보우 브릿지 보며 맥주 타임. 내일이 출국이라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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