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주차. 98쪽까지 읽음.
Superlative Self-Presentation Scale (S)
소척도(Butcher and Han, 1995)
S1 Belief in Human Goodness
S2 Serenity
S3 Contentment with Life
S4 Patience and Denial of Irritability and Anger
S5 Denial of Moral Flaws
이 척도가 상승할 때 1) 잘 기능하고 있음을 반영 2) 잘 기능하고 있다고 의도적 과장 3) 잘 기능하고 있다고 무의식적 자기기만하고 있을 가능성을 고려함.
Positive Malingering Scale (Mp)
증상의 과소보고 가능성을 L, K, F-K index보다 더 잘 설명한다는 연구도 있음(Bear et al., 1992).
60T 이상은, 특히 Sd가 비슷한 수준으로 동반 상승하는 경우 증상을 의도적으로 과소보고 했을 가능성 고려해야 함.
Mp와 Sd가 모두 65T 이상이고 K보다 높이 상승해 있으며 Sc가 평균이거나 그 이하일 때 faking-good일 가능성 높음.
Social Desirability Scale (Sd)
Mp가 자신의 결정이나 증상으로 인한 고통을 부인하는 것이라면 Sd는 스스로의 긍정적 특성을 강조하는 것이 차이임.
Socioeconomic Status Scale (Ss)
S 척도의 방어적 특성은 Sc가 동반 상승할 때 약화됨.
Validity Indices
F-FB Index
FB 척도가 F보다 6점 이상 상승했는데 이를 설명할 다른 이유가 없다면 검사 후반부 결과를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
Psychotic에선 FB보다 F가 높게 상승하고, 우울에선 F보다 FB가 높게 상승함. F 문항이 paranoid/psychotic content에 연관되는 데 반해 FB 문항은 panic/fear, depressive cognition, suicidal ideation에 연관되기 때문임.
이 지표 해석할 땐 VRIN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데, VRIN 원점수가 8-15에 있을 때 이 지표 점수가 6 이하이면 검사에 일관성 있게 반응했을 가능성이 높음.
Dissimulation Index (F-K)
1947년에 Gough가 정신병리 과장 가능성을 탐지하기 위해 개발함. F나 K를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더 탐지력이 좋음을 발견함.
정신장애를 지녔든 그렇지 않든 간에 이 지표의 유용함이 입증됨.
청소년은 성인에 비해 F가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는바 MMPI-A 시행 시 F-K 지표의 절단점 적용에 주의해야 함.
표본 특성에 따라 절단점을 달리 적용해야 함. 집단별 절단점은 96쪽에 제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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