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간의 방문자수 변화입니다. 시작점보다 2.7배 정도 방문자수가 증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담심리사 준비하면서 그 과정을 블로그에 더 열심히 기록해 보고자 다짐하고, 2018년 3월 무렵부터 죽어가던 블로그를 다시 심폐소생시켰습니다.
그런데 티스토리 블로그보다는 스팀잇이라는 블록체인 기반 블로그에서 활동을 더 많이 했고 거기 쓴 글의 일부를 이 블로그에 옮겨올 때가 많았네요.
그러다가 2019년 11월에 애드센스 고시(?) 통과 후에 개인 마케팅 도구로서 블로그의 유용함을 깨닫고 정말 가열차게 포스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2년 동안 많은 성장이 있었음을 눈으로 확인하니 뿌듯합니다.
추가적으로 분석 결과를 보면, 한 세션에서 평균 2페이지를 열어 보았네요.
이탈률이 77%에 달하니, 이 블로그에 오는 네 명 중 세 명 정도는 한 페이지 보고 나간다는 얘기가 됩니다.
네 명 중 한 명이 초기 접속한 페이지 이외의 다른 페이지도 열어보고 있고요.
평균 체류 시간은 1분 30초네요.
10명 중 1명 정도가 이 블로그에 재방문하고 계시고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기간별로 비교 분석할 수도 있습니다. 기간을 대비시켜 놓고 보아도 방문자수가 상승한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죠.
제가 분석에 참고한 포스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bellasdaily.tistory.com/21
끝으로 한국에는 현재 1600만 개의 블로그가 있다고 합니다. 인구 세 명 중 한 명이 블로그를 하고 있다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 허수가 상당히 포함돼 있어 보입니다.
그 많은 블로그 중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는 7.5%밖에 되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가 70% 이상이고요.
제 블로그 순위는 아래와 같네요. 1년 뒤엔 어떻게 변화해 있을까요? 궁금합니다. 0.1% 즉 16000등 안에 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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