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l.culips.com/2021/02/jeremys-english-tips-29-is-it-ok-to-take-a-break-culips/
번아웃될 수 있으니 며칠 혹은 한 주 정도의 쉬는 텀이 영어공부에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배운 내용을 소화하기 위해서라도 쉬는 것이 필요하다 말하네요.
웨이트 트레이닝 3년간 열심히 할 때 7일에 2일은 쉬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이는 초심자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야기입니다.
고중량으로 쇠질하는 사람들이나 쉬는 텀이 필요하고 초보자들은 날마다 운동해도 관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어공부도 마찬가지 같아요. 하루 3~4시간 정도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쉬는 텀이 필요하겠지만 저처럼 하루 1~2시간 공부하는 사람은 가급적이면 날마다 공부하는 것이 더 좋은 방법 아닌가 합니다. 영어를 밥먹듯이 공부함으로써 딱히 공부한다는 생각을 안 갖게 된다는 점에서요.
어떤 방법이 됐든 간에 핵심은 번아웃을 피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자기만의 임계점을 잘 찾아서, 그 임계점에 근접한 수준에서 고강도로 영어공부를 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리스닝 중에 몰랐던 단어는
cognate[kάgneit]
1.조상이 같은 2.동족의 3.같은 어족의 말
from time to time
가끔
마지막에 버벅댄 문장 딕테이션은 아래와 같습니다.
Just don't take a break too long and it's probably good idea to(?) just listen to a culips episode or to from time to time keep your head in the 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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