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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인공지능 실무 적용 1주차 과제 1

by 오송인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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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I 응용 분야: 인공지능을 메모 연결하여 글 쓰는 데 활용하고자 했습니다

  2. AI의 역할: 옵시디언 코파일럿 플러그인의 chat 기능을 활용해서 특정 메모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자 했고, 새로운 메모의 내용도 하나 끌고 들어와서 코파일럿에게 개연성 있는 글을 작성하게 했습니다.

  3. AI 사용 경험: 코파일럿 플러그인에서 GPT-3.5를 써서 그런지 노트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코파일럿은 기본적으로 옵시디언에서 활성화된 노트 한 개와 관련해서만 답을 주기 때문에 노트 여러 개를 띄워서 그것들 간의 연결성을 찾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이에 코파일럿과의 대화 내용 전체를 뤼튼(wrtn.ai)으로 가져와서 요약한 후, 또 다른 새로운 노트의 내용을 하나 던져주고 다음과 같은 프롬프트를 썼습니다. “감정조절에서도 상향식 접근이 중요해. 그렇지 않으면 위 메모에서처럼 과거 기억에 자동적으로 수반되는 예측에 의해 적절히 감정을 조절하지 못할 수도 있어. 이 내용을 군사계획과 통합하여 학습이라는 큰 틀에서 글을 써줘.”

    GPT-3.5-16k가 써내려간 글의 전개가 어색해서 "군사계획이 글의 서두에 나와서 독자의 흥미를 끌 수 있게 하고, 학습이라는 관점에서 군사계획과 감정조절의 공통점을 언급하면서 글을 마무리해줘"라고 프롬프트를 넣었습니다. 글이 완성됐고, 이 글을 요약한 내용을 아래 인용합니다.

    "군사계획과 감정조절은 학습의 관점에서 목적 설정과 예측, 그리고 상황 변화에 대한 대처력과 유연성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군사계획은 목표를 설정하고 예측을 통해 작전을 수행하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이와 유사하게, 감정조절 역시 현재 상황과 예측을 토대로 적절한 행동을 선택하며, 새로운 상황에 맞게 행동을 조정하고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

코파일럿과의 대화 내용 캡처

뤼튼 대화 내용

  1. 아쉬운 부분(선택사항): 30~40분 정도 걸렸는데, 그 시간에 그냥 제가 썼으면 나았겠다 싶어지는 수준으로 글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글을 대략적으로 써 놓은 상태에서 반대되는 생각이나 정보를 찾게끔 하여 글을 더 촘촘하게 작성하는 용도로 써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하게 됩니다.

  2. 참조 링크(선택사항): https://wrtn.ai/ GPT-4를 무료로 쓸 수 있는 사이트인데, 사용자가 많아서인지 버퍼링이나 과제 수행 실패가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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