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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여행

[첫 번째 산행 리딩] 인왕산-북악산 산행

by 오송인 2015.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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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공원 근처 국밥집에서 아침 먹음.


햇볕이 강하고 더운 날씨라 동네 뒷산도 안 되는 인왕산이 약간 힘들었음. 인왕산 하산 후 북악산 탐방로 들어가기 전에 간단한 신청서 작성 후 신분증 제시하면 이런 표찰을 줌. 군인들이 탐방로 곳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명찰을 잘 보이게 달고 다녀야 함. 주말이라 사람이 매우 많았음. 


북악산 탐방로에서 바라본 북한산 봉우리들. 남남 커플 산행이라 수위 조절 없는 음담패설 난무함. 유쾌했음.



우울한 남남커플.ㅎ

새로 산 유니클로 유투 티셔츠 맘에 들어서 자주 입고 다님.


창덕궁 근처 비원 손칼국수. 인왕북악 마실 후 일행과 동동주 한 잔하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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