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널리틱스를 활용한 잔향 블로그 분석

 

지난 6개월간의 결과인데, 사용자나 세션수 모두 확실히 증가 추세입니다. 이탈률은 아마도 초기 접속 페이지에서 다른 사이트나 활동으로 바로 이탈하는 경우를 뜻하는 것 같은데 상당하네요. 평균 세션 시간이 1분 29초인데 평균이라서 높게 나온 것이고 빈도로 보면 거의 대부분의 사용자가 10초 안에 이탈합니다. 하하... ㅜㅜ 

 

 

주요 접속 시간대는 오전 10-11시, 오후 2-4시네요. 업무 중에 많이들 들어오시는 것 같습니다(?).

 

통계 분석에 포함된 10명 중 6명은 여성인 것 같고요.

 

분석에 포함된 10명 중 5명이 만 34세 이하입니다.

 

주로 구글 서치로 유입되는 것 같고, 예전엔 다음에서 유입되는 경우가 네이버보다 많았는데 지금은 거의 비슷합니다. 곧 역전될 것 같습니다.

 

지난 반 년간 모바일로 유입되는 비율이 56%이니 데탑에서 어떻게 보일지보다 모바일에서 어떻게 보일지를 신경쓰며 글 써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그 일환으로 요즘에는 글 분량도 A4 한 장을 넘지 않으려 합니다. 요즘 세상에 누가 핸드폰으로 긴 글을 읽겠어요. 핵심만 간단히 쓰는 연습이 필요해 보입니다.

 

 끝으로 지난 7일의 자료에 근거할 때 신규 방문자가 대부분이고 재방문자는 17% 정도로 나오네요. 

 

구글 애널리틱스 공부하여 블로그 개선에 활용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