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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모집마감] 매일 2개의 메모를 하는 사람들의 모임

by 오송인 2021.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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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가 천 개 정도 모이고 그것들 간의 연관성이 어느 정도 잡혀 있으면 그 때부터는 글감 걱정이 없고 글 쓰는 것도 한결 수월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메모를 천 개 모으는 것 자체가 습관의 영역이고 혼자서는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기획한 모임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꾸준히 작성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분들 특히 환영합니다.

 


 

메모는 아이디어를 발전시켜나갈 수 있게 하는 초석입니다.

 

메모와 메모를 연결지으면 아이디어가 더욱 확장되고

 

우리 스스로도 알지 못했던 어떤 지점으로 우리를 인도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텔카스텐의 메모 방식입니다.

 

https://slowdive14.tistory.com/1299694

 

제텔카스텐 / 숀케 아렌스

글쓰기가 글의 주제와 개요를 정한 이후 자료를 찾아서 살을 붙이는 하향식 과정이 아니라 여러가지 생각들의 연관 속에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발전시킬 만한 주제나 생각이 찾아오는 상향식

slowdive14.tistory.com

 

 

순수한 자기 생각이든, 웹에서 본 어떤 문장/문단/글이든, 영화의 한 대사든 그 어떤 것이라도 상관 없습니다.

 

1. 아이디어를 메모하고 2. 출처가 있다면 그 출처를 명시합니다.

 

3. 이런 식으로 주중에 날마다 2개의 메모를 작성하여 단톡방에 인증하고

 

4. 금요일에 메모들간의 연관성을 시각화해서 단톡방에 인증합니다.

 

노션이든 옵시디언이든 xmind이든 시각화에 사용되는 프로그램은 각자의 취향에 맡깁니다.

 

아래 옵시디언에 적어 본 메모의 예시입니다.(참조점일 뿐 이렇게 안 해도 됩니다.)

 

보다 세부적인 실행 지침이 필요하다면 단톡방 운영하면서 논의할 생각입니다.

 

동참하실 분 계시면 lookdiffangle@gmail.com으로 메일 주세요. 저 포함 다섯 명 모이면 마감합니다.

 


이하 관련 글 or 영상)

 

제텔카스텐 1달 해보고 느낀 점 5가지

제텔카스텐 중간 점검

www.learningman.co

 

옵시디언(Obsidian)을 활용하여 원서 읽고 정리하기 1

개인적으로는 2020년의 가장 핫한 생산성 앱이 노션이었습니다. 장기기억과 작업기억의 부담을 덜어주는 노션 덕분에 영어공부나 일을 비롯한 제 일상의 많은 활동들을 체계화된 방식으로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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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시디언으로 메모하는 법

옵시디언으로 메모 모아서 글로 발전시키는 법은 아래 블로그에 잘 설명돼 있습니다.

 

기대수명과 빈곤

나는 몇 살까지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셨나요?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나이를 예상하는 것이 기대 수명입니다. 기대 수명은 그 나라의 경제상황, 의료, 직업 등을 평가하여 정합니다. 

kys462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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