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reaucratically Constricted Personality Type에서 외부 기관에 자기를 동일시함으로써 강한 자부심을 느끼고 자기애적인 요소를 나타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적인 것 같습니다.
Owing to the status and security they gain by their alliance with institutional standing and perquisites, many of these otherwise rigid and constrained individuals exhibit a public sense of pride and self-importance. As a consequence, they may display overt features that appear similar to those seen among CEN narcissistic personalities.
Parsimoniously Constricted Personality Type를 보면, 양육대상과의 관계에서 박탈이 심해서, 회피성 성격처럼 다른 사람과 거리두고 자기방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면서 자신이 지닌 권리나 소유, 원칙 등에 대해 강한 집착을 보일 수 있다는 부분이 Jane 사례에 잘 나와 있습니다. 원칙을 지키려고 편도 3.2km를 혹한에도 걸어다녔을 Jane의 모습을 생각하면 좀 짠하네요.
What is most notable in these individuals is their miserliness, the protective wall they place between themselves and the outer world, keeping tight to that which they possess, being ungiving and unsharing
치료 과정에서 이런 공고한 방어가 느슨해질 수 있게 돕고 보다 기쁨이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돕는 것이 중요한데, 지지적인 접근으로 시작은 하되, 이네들이 자신의 엄격한 내면 원칙을 지키고자 거짓으로 치료에 반응하는 척할 수 있기 때문에, 단기적이고 직접적인 인지적/대인관계적 방략을 쓰는 것이 최선이라 합니다.
Puritanical(엄격한/청교도적) Compulsive Personality Disorder 부터는 확실히 병리가 심해지는데, 스스로에 대한 강한 판단적 태도가 타인을 벌하려는 박해적 태도로 표출될 수 있다는 부분이 기억에 남아요.
Anticipating public exposure and humiliation, periods of self-deprecation and self-punishment give way to outbursts of extrapunitive anger and persecutory accusations.
This puritanical variant of the compulsive shows distinct features of the paranoid personality, including bigoted, dogmatic, and zealous characteris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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