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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일반135

공변량분석에서 사후검정 ANCOVA 에는 사후검정이 없으며, 이때 사용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대비검정(Contrast test)입니다. 대비검정은 사전-사후를 비교할 수도 있으며, Group 간 비교도 가능합니다. 이때 사용하는 것은 Group 간 비교이며, 대비검정을 이용하면 어떤 집단간에 차이가 있는지를 밝힐 수 있습니다. ANCOVA에서는 사후검정이 의미가 없습니다. 사후검정은 단순한 평균값의 비교를 하는데 쓰이는 방법입니다. 그러므로, 공변량으로 보정을 했을 경우에 평균은 단순평균이 아닌 보정된 평균값이 의미를 가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ANCOVA에서는 사후검정보다는 대비검정(Contrast Test)을 이용하여 분석을 합니다. 그리고, 상호작용 효과가 있을 때, 역시 사후검정은 큰 의미를 가지지 않습니.. 2012. 11. 21.
흥미로운 사회불안에 관한 연구 Haven't we met somewhere before? The effects of a brief internet introduction on social anxiety in a subsequent face to face interaction Omer Markovitzky, Gideon E. Anholt, Joshua D. Lipsitz, Department of Psychology, Ben-Gurion University of the Negev, Beer Sheva, Israel AbstractSocial anxiety occurs in a range of social situations, the salience of which is influenced by prevailing modes of soc.. 2012. 9. 9.
're'search 지난 주 월요일에 교수님께 찾아갔으나 연구되고 있는 범위에서 너무 벗어난 것 같으니 그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논문을 다시 한 번 읽어보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그래서 어제 오늘 다시 찾아본 결과, 사회 불안을 지닌 사람들은 자기초점화된 주의로 인해 타인의 호의적인 반응을 보지 못하거나 본다 하더라도 부정적 추론 편향으로 인해 그것을 평가절하하게 마련이라는 데 생각이 미쳤다. 후자에 초점을 맞춰 대인관계 상황에서 부정적인 자기심상이 긍정적인 자기심상에 비해 타인의 호의적인 반응을 더 많이 평가절하하게 만들 것이다 라는 연구문제가 떠올랐다. 제때 졸업할 수 있을까 여전히 불안하다. 불안한 만큼 더 열심히 공부하자 아자~! 2012. 5. 17.
고민 거의 한 달 넘게 선행 연구와의 차별점을 만들어 내기 위해 골머리를 썩히고 있으나 이렇다 할 방법이 안 보인다. 2009년쯤에 한국에서 선행 연구의 제약을 보완한 석사 논문이 한 편 나왔고, 그래서 차별점을 찾아내기가 더 어렵다. 안 보여..ㅠ 사회 불안에서 부정적 자기심상의 위치는 확고하지만 기억은 연구된 것들이 다 중구난방이라 둘을 연결짓는 게 상당히 어렵게 느껴진다. stopa 교수님이 관련 연구를 하나 더 써주신다면 좋으련만. 부정적 자기심상은 그대로 가져가되 차라리 치료 성과 연구로 방향을 돌려볼까 하루 종일 고민했다. 제니퍼 와일드가 심상 재구성 기법을 통해서 사회 불안의 부정적 자기심상 치료 절차를 보여주었는데, 재구성 각 콤포넌트들이 실제로 효과적인지에 관해서는 연구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 2012. 4. 24.
차분히 실험 논문을 쓰려고 하는데 마음 한켠에서는 피험자 모집이 어려울 거야 결과가 안 나올 수도 있을 거야 와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만 떠오른다. 불안한테 다른 일이 너무 많아서 논문 준비에 박차를 가하기도 힘든 상황이다. 거의 3주 동안 이런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 오늘 아침에도 비슷한 기분이었는데 연구실로 내려오면서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일단 차근차근 진행시켜보자 라는 마음이 한켠에서 되살아 난다. 연구 자체도 중요하지만 이 과정을 어떻게 통과하느냐가 더 중요할 것 같다. 내 장점인 뚝심과 인내력을 가지고 차분히 차근차근 해보자. 201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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