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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상담 및 심리치료

하느냐 마느냐

by 오송인 201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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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바꾸고 싶지만 안 바꾸는 행동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왜 안 될까 왜 실천하기가 어려운 것일까 같이 토론하는 시간이 됐는데, 결론은 이유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것,


세상에는 행동을 변화시키는 사람과 변화시키지 않는 사람이 있을 뿐이라는 것이었다.


선택과 책임의 문제다.


바꿔야 되겠다 싶으면 바꾸면 된다.


예를 들어 살 빼고 싶으면 빼면 된다.


하느냐 안 하느냐는 당신의 선택일 뿐.


그 이외의 말은 모두 핑계다.


핑계를 대면서 자학하느니 속 편하게 사는 게 낫다.


자학하는 데 쏟는 에너지보다 실천하는 데 드는 에너지가 더 적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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