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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에 데드리프트하다가 다친 허리가 아직도 말썽인데 자전거 탈 때는 아프지 않았다.
이래서 사람들이 로드뽕이란 얘기를 하는 것 같다.
집에서 5km 정도만 가면 이런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운치 있는 동네다.
세계 여행은 자전거로 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자전거 타고 중국에서부터 유럽까지 간 사람이 올린 유투브 동영상을 보는데 걷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자전거가 덜 지루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막연한데 분명 언젠가는 이뤄질 것이다. 그리 멀지 않은 미래에.
밴드하는 것도 막연하던 꿈이었는데 어느 순간 현실이 됐다.
그래서 보이즈비앰비셔스 하나 보다. ㅎㅎ
마음에 품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뤄진다. 시간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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