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분 동안 233쪽의 원서를 읽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Running on Empty를 완독했습니다.
Collaborative Case Conceptualization이 1/3 가량 남았고
다음 달에는 Cognitive Therapy of Depression 스터디가 시작됩니다.
Good Habits, Bad Habits, Aware 두 권은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 스터디 덕에 논문 두 편을 읽고 블로그에 포스팅했습니다.
원서읽기 745일차입니다.
요즘에는 영어로 된 포스팅을 보는 데 저항감이 없습니다.
아침에 아무 생각 없이 팬데믹과 비대면상담에 관한 TIME의 기사를 읽고 있는 자신이 문득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2018년 여름까지만 해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스스로도 좀 놀랍습니다.
리스닝 시간은 정확하진 않지만 대체로 하루 1시간씩은 듣는 것 같습니다.
SpongeMind라는 팟캐스트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네이버 어느 원서리딩 카페에서 하루 10분 집중듣기라는 챌린지에 매주 참가하고 있고, 리스닝 지속에 도움이 됩니다.
1500시간 듣기를 목표로 하고 있고 현재 29/200까지 왔습니다.
리스닝을 꾸준히 하다 보니 말하는 것에 대한 욕심이 커집니다.
영어라는 평생친구가 생겨서 좋습니다.
덕분에 늙어서도 지루할 틈은 없겠어요.
더 많이 친해져서 영어가 제2의 언어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2020/08/13 - [영어공부] - 7월 영어 공부
2020/07/02 - [영어공부] - 6월 영어 공부
2020/06/01 - [영어공부] - 5월 영어 공부(feat. 리스닝 공부하기 좋은 팟캐스트 소개)
2020/04/30 - [영어공부] - 4월 영어 공부
2020/03/31 - [영어공부] - 3월 영어 공부
2020/02/28 - [영어공부] - 2월 영어 공부
이하 스팀잇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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