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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일반/심리학 연구95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에서 지속노출치료의 효과에 대한 예비 연구(2010) 클릭 2015. 11. 10.
인지치료에서 심상기법의 적용 및 효과 이번에 학회에서 발표된 주제 중 하나인데, 석사 논문을 심상재구성 테마로 썼기 때문에 최신 동향이 좀 있나 싶어 자료집을 들추어 보니 전혀 없다. 2012년에 논문 쓰고 나왔는데, 3년 동안 새로운 연구들이 있나 찾아보니 많지는 않은 것 같다. 그럼에도 좀 실망스럽다 자료집에 2013년 이후 레퍼런스가 눈에 띄지 않는 점은. 3년 간의 연구 동향까지 잘 정리해서 수련 끝나기 전에 석사 논문을 임상심리학회지에 실어야겠다고 다짐. 논문을 위한 논문이 아니라 정말 재미있어서 호기심 가지고 연구한 분야라 대체로 즐거운 작업이 될 것 같다. 상담 사례발표 마치고 연말부터 작업 들어가자 꼭. 그럼 주저자 2편, 부저자 2편으로 총 네 편 쓰고 나가는 셈. 임상 경험이 제일 중요하지만 사람들이 더 인정해 주고 무엇보.. 2015. 11. 2.
재미있는 연구 Does it hurt to ask? A meta-analysis of participant reactions to trauma research(2015.08) 결론: Present findings, which suggest that trauma-related research can continue without harming participants, may help inform IRB decisions on trauma research. IRB에 많이 시달린 것 같다. 사이언티스트다운 빅엿일세. 2015. 11. 2.
IAT 클릭 IAT 기본 원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논문이다. 발표 준비하고 있는 논문에서 IAT 과제들이 나오는데 저자가 설명을 디테일하게 안 해놓아서 자체 공부 중이다. IAT는 기본 원리는 알겠는데 설명하라고 하면 조금 어렵다. 2015. 9. 28.
SPSS 기초 사용법 3일 동안 7~8시간 정도 투자해서 만든 것 같다. 어차피 실제로 논문 쓰면서 데이터 만져봐야 감이 올 내용들이라 발표는 30분만에 끝냄. 후련하다. 2015. 9. 17.
reject 한 달 동안 쓰고 한 달은 영어로 변환하는 데 몰두했던 논문이다. 연구 디자인을 우리 쪽에서 하지 않았고, 데이터만 받아서 쓴 논문이라 한계가 많을 수밖에 없었다. 내 이름이 들어가는 논문은 아니었지만 내 일이라고 생각하고 서포트하면서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안타깝다. 피드백을 보면 구구절절 옳은 얘기고 우리도 충분히 잘 알고 있던 결점들이라 반박하기가 어렵다.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까. 영어로 논문을 써서 투고한다는 것이 불가능한 일은 아님을 배운 것이 어딘가. 실력 있는 수퍼바이저 선생님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운다. 2015. 7. 10.
집단 간 샘플사이즈 같을 때 평균과 표준편차만으로 F값 구하는 법 클릭 개별값을 모를 때도 F값을 구할 수 있다니. 다만 집단 간 샘플사이즈 다를 때는 방법 없는 듯함. 2015. 6. 16.
K-WAIS의 3요인 해석을 위한 규준 연구 / 김홍근 (2002) 2015. 4. 1.
Relationship of iq to verbal learning and memory: Test and retest (1997) 지능과 기억기능은 정적 상관. 상식을 뒷받침하는 결과. WAIS-R의 언어 이해력 factor와 주의집중 factor가 기억기능의 42%를 설명. 지각 조직화 factor는 영향력이 없었다고 함. 지능과 기억기능 불일치가 현저한 경우 해석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근거 논문을 찾고 있다. 케바케이긴 한데 그래도 어느 정도 보편적인 해석 틀이 있을 것 같다. 2015. 4. 1.
지능검사와 신경심리검사는 무엇이 다른가? / 김홍근 클릭 주장하려는 바가 확실하고, 근거도 확실하다. 좋은 논문이다. 2015.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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