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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영어 말하기58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2회독 UNIT 1~20 02.13 아이들이 자고 난 후 책상에 앉으니 피곤해서 너무 하기 싫었으나 완료함. 평균 30분 정도 걸림. 수면 시간 확보를 위해서는 11시 30분 정도에는 자야 하는데 아이들이 늦게 잠들면 그만큼 낭독 시작 시점이 딜레이되는바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들이 발생함. 수면 부족이 누적되면 좋을 것이 없음.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미리 끝내는 게 정답임을 알지만 이를 위해서는 하루 스케줄의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엄두를 내지 못 하고 있음. 다른 방법이 없는지 궁리 중임. 2020. 2. 14.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121~145 02.12 1회독 완료함. 문법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조금 친숙해진 느낌. 2020. 2. 13.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101~120 02.11 오늘은 애들이 빨리 잤고 중간에 깨지도 않아서 무난하게 낭독을 마침. 낭독 5일째인데 첫 날에 비해 조금 자신감이 늘어나니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발음도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1회독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관성이라 10회독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임. 2020. 2. 12.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81~100 02.10 둘째가 잠들지 못 하고 울어서 낭독하다가 말고 안아서 재웠습니다. 퇴근하여 집에 왔는데 메일로 일 시키는 상사 같다는 어떤 브런치 작가의 표현이 딱 맞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제가 낳은 자식이니.. 저녁에는 육아에 집안일에 집에서 공부할 틈이 잘 나지 않으니 낭독을 아침에 회사에서 하는 방안을 추진해 봐야겠습니다. 5분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2020. 2. 11.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61~80 02.07 이 책을 작년 8월부터인가 주 3일 필사해 왔고 현재 유닛67까지 왔다. 낭독 4일만에 다섯 달 이상 걸린 분량을 주파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고등학교 때 사춘기가 와서 공부를 안 했지만, 중학교 때는 나름 공부를 잘 하는 아이였다.(잠깐 자기자랑 시간입니다..;) 그 때 벼락치기를 주로 했는데 책의 내용을 A4 한 장 정도의 깜지로 깨알 같이 요약하여 날마다 여러번 봤던 기억이 있다. 시험 직전에 깜지를 한 번 훑어보고 시험을 보면 거의 전 과목 평균 90 이상이었다. 이 때 내용을 요약하여 여러번 반복하여 보는 것이 억지로 암기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지하다시피 뇌의 신경연결망은 자주 쓰는 쪽으로 새롭게 길이 나게 돼 있다. 이전에 가지 않았던 길이라도 자주 가다 보면 어느새 고.. 2020. 2. 8.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41~60 02.06 예문만 읽으면 35분 정도 걸립니다. 혀가 꼬이고 입이 안 돌아가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 배움입니다. 인도식 영어 발음 들으면서 좀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제 영어 발음 녹음해서 들어보니 더 웃깁니다. 2019년에 나온 English Grammar in Use Fifth Edition(ISBN 9781108586627)으로 진행 중인데, ebook이 제공되고 어플에서 ebook 실행하면 예문의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23000원인가로 저렴합니다. 2020. 2. 7.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21~40 02.05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설명까지 읽으려니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예문 위주로 읽음. 20챕터 읽는 데 40분 가량 소요됨. 200000을 영어로 어떻게 읽어야 하나 순간적으로 막힘. 단어 뜻은 아는데 발음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예를 들어, apologize[əpάlədʒàiz]. 아폴로자이즈가 아니라 어팔러자이즈에 더 가까움. 2020. 2. 6.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1~20(Feat.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 by 오지연) 유아가 언어를 습득하는 과정은 듣기, 말하기, 읽기 순입니다. 저는 읽기가 그나마 제일 심리적 부담이 덜하고, 듣기, 말하기 순으로 부담이 큽니다. 듣기 울렁증을 극복하기 위해서 딕테이션 14주, 리스닝 8주 동안 다른 사람들과 함께 꾸준히 듣기를 실천했습니다. 물론 딕테이션 14주 하기 전에도 영어 듣기를 지속했으나 혼자서는 들쑬날쑥 하다말다 그랬네요. 확실히 같이 하는 게 리스닝 지속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리스닝을 하다 보니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커집니다. 조급해진 것이죠. 너무 조급하면 일을 그르치지만 적당한 수준의 조급함은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듣기 실력은 아무래도 독해보다는 말하기 실력과 상관이 높아서, 입으로 말할 수 없는 것은 듣지 못 하는 것 같습니다. 말하기의 중.. 2020.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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