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개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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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00개의 메모 연결 9주차] 어머니 통증 관리
어머니 연세가 우리나이로 일흔둘이신데 건강상의 문제가 매해 발생하고 있어서 걱정되는 마음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전히 일을 하고 계시는데, 평생 해오신 일이고 그마저도 안 하면 사회 활동이 거의 없게 돼 버리는지라 쉽사리 일을 그만 두라고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이고요. 그런 가운데, 작년 말에 방사통이 심하다고 하여 MRI를 찍어 보니 척추전방전위가 뚜렷하여 수술 권고 받았고, 동네 병원에서 수술하기 꺼려져서 대학병원 예약해 놓은 상태입니다. 어머니도 이제 정말 일을 그만 둬야 하나 착잡해 하시네요. 당장 수술은 할 수 없으니 통증이라도 줄여보자는 마음으로 검색에 검색을 거듭하여, 일주일 전에는 마취통증의학과 내원하여 신경주사를 맞고 소염진통제 처방을 받았습니다. 통증이 10에서 5로 줄었고, 활력을 조..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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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2월 습관 결산
📌 연간 목표☀️ 생활 리듬 (아침 6시 기상, 10:30 취침)1월 수면 스케줄이 완전히 무너져서 2월에는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오전 6시 기상하는 모임에 들어간 덕분에 원하는 수면 스케줄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달리기 900km (주당 18-19km, 주 3-4회)달리기 76km가 목표였는데 86.4km 달렸습니다. 맨몸 운동은 1월보다 대체로 더 많이 했습니다.✍️ 주 1회 메모 모아 글쓰기[다시 1000개의 메모 연결 6주차]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 마쓰우라 야타로[다시 1000개의 메모 연결 7주차] 6시 기상 18일차[다시 1000개의 메모 연결 8주차] 코스모스: 망망한 우주 속 푸른 점📖 주 1권 독서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2회독삼체 1부코스모..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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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00개의 메모 연결 8주차] 코스모스: 망망한 우주 속 푸른 점
작년 12월 14일부터 읽기 시작했으니 완독하기까지 거의 두 달 반 걸렸습니다. 읽기 어려운 대목도 많지만, 칼 세이건이 대중 눈높이에 맞춰 대체로 흥미롭게 기술하고 있기 때문에 읽는 동안 꽤 몰입했습니다. 어릴 때부터 우주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었고, 나이를 먹고 나서도 우주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해상도 화성 탐사 영상을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요즘에는 더 그렇고요. 코스모스를 읽으면서도 그런 마음이 커집니다. 이 광대한 우주를 눈 앞에 두고 지구에서만 살다가 죽으면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특히 외계 생명체가 여럿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저자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외계 탐사는 결국 이 외계 생명체와의 조우를 목적으로 하며, 이를 통해 인간 자신을 더 잘 이해할 수 ..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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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1000개의 메모 연결 7주차] 6시 기상 18일차
올해 최고 우선순위가 수면 습관을 바로 잡는 것입니다. 거의 매해 우선순위에 있던 목표지만 단 한 번도 마음에 들 만큼 안정적인 수면 패턴을 확립한 적이 없는 듯하여 올해는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아침에 여섯 시에 기상하여 각자 할 일을 하는 모임입니다. 대략 5시 45분에서 6시 사이에 기상합니다. 18일차지만 여전히 힘드네요. 일어나자마자 찬물로 세수하여 정신을 좀 깨우고 구글 Meet을 켭니다. 함께 하는 다른 두 분이 계셔서 한 번도 안 빠지고 6시 기상하는 것이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 시간에 주로 하는 일은 독서, 영어공부, 업무(보고서 작성)입니다. 중요하지만 급하지 않은 일 혹은 중요하고 급한 일부터 처리하면 그 날 하루가 심적으로 약간은 여유로운 것 같습니다. 이 모임을 하기 전에는 아이들 ..
2026.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