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어공부463 하루 15분 원서 읽기 영어 공부라고는 고등학교 때까지의 정규 학업 과정에서 배운 게 다이고, 대학에서도 영어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양 영어 빼면요. 남들 영어 공부할 때 영어 공부 안 해서 대학원에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대학원 생활이라는 게 밤낮 없이 저널과 원서를 번역하는 일이었는데, 매끄럽게 번역하는 선후배 동기 보면서 부러웠지만 이 때도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영어 공부 반 년 정도 해서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면 도전했겠지만, 그런 마법은 없다고 믿었고 그래서 아예 시작도 못 했습니다. 저널이야 영어 실력이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지만 원서 통번역은 매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역이었네요. 수련생 때 수퍼바이저 선생님이 영어 공부 꾸준히 하는 .. 2019. 2. 23. 영어 공부의 목적 영어공부를 태어나서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해 본다. 독해와 리스닝 중심으로 매일 꾸준히 한 시간 가량 공부한 지 10일차이다. 작심 3일은 가볍게 넘겼다. 6개월 가량 고군분투해서 습관으로 만들 생각이다. 영어공부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바는 첫째 원서읽기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둘째 SCI급 저널에 논문 한 편을 내고자 함이다. 셋째 영어를 퍼스트 혹은 세컨드 랭귀지로 히는 사람을 상담하기 위함이다. 2018. 8. 24. [원서읽기] Feeling Good: The New Mood Therapy 영어 원서 읽기 모임 제안합니다.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학원 내내 원서를 봤지만 원서를 읽는다는 것은 여전히 버겁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공부를 계속 할 텐데, 그러자면 영어를 잘해야 하고, 영어 공부를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모임을 제안하게 됐습니다.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교재는 우울증에 대한 인지행동치료 자조서의 모범이라 할 수 있을 번즈 박사의 필링굿입니다. 번역서도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에선 번역서의 도움을 빌릴 수 있겠죠. https://www.amazon.com/Feeling-Good-New-Mood-Therapy/dp/0380810336 영어 난이도가 낮은 책입니다.(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018. 8. 17. 이전 1 ··· 44 45 46 4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