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어공부458 [MMPI-2 원서 읽기] FB, F(p), FBS 7주차 72쪽까지. F는 정상 범위인데 FB만 상승할 경우 검사 후반부에서의 피로, 비협조성, 랜덤 반응 등을 고려할 수 있겠으나 panic anxiety나 depressive/low self-esteem의 가능성도 고려해야 함.---F(p)는 증상 과장의 가능성을 탐지하기 위해 개발됐으니 L척도와 네 문항이 겹침(책에 어떤 문항인지 안 나와 있음). 이 네 문항에 모두 반응할 경우 F(p) 점수가 70T 이상으로 상승할 수 있으니 해석 시 주의.이와 비슷하게, 다른 가족 구성원에 대한 증오 및 사랑에 관한 네 문항(문항 나와 있으나 여기엔 적지 않음)에 모두 반응할 경우 70T 이상으로 상승함. F(p) 상승 시 주목할 만한 가족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함.정상 표본에서 F(p)의 평균은 1.1.. 2019. 7. 19. [MMPI-2 원서 읽기] Well-defined codetype 4주차(49쪽까지) Test Scoring and Profile Plotting 부분은 별로 중요하단 생각이 안 들어서 대충 읽었네요. 옛날 수기 채점 방식에 관한 내용 같은데 배경지식이 없으니 영어도 좀 어려운 것 같고요.. Coding the Profile 부분도 '이런 식으로 표기하기도 하는구나. 근데 별로 사용하고 싶진 않네..', '임상척도에 번호 매기기 시작한 게 Welsh(1948)에서 시작된 거구나' 정도 파악하며 넘어갔습니다. 코드 패턴을 요약하는 보다 간명한 방식, 즉 two-point, three-point code 방식이 Dahlstorm(1992)에 제안된 것이라는 사실도 처음 알았습니다. 나중에 강의 같은 거 할 일 있으면 코드타입 설명할 때 Dahlstorm 이름 써먹어야겠어요.. 2019. 6. 27. 충족되지 않은 욕구의 대물림 At the heart of many child behavioral problems there is a parental or adult issue that needs to be resolved. It helps if you recognize when you are projecting your own experiences onto your child. Whether as adults we look back at childhood with pleasure or dread, our legacy will impact on our own attitudes and experiences as parents. It is important that we understand our own issues so that we .. 2019. 4. 16. Psychological Assessment with the MMPI-2/MMPI-2-RF (3rd Edition) 대학원 및 수련생 시절에 공부했던 책이고 지금도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을 쓴 저자들은 국내 번역된 책 중 [MMPI-2 평가의 핵심]이나 [MMPI-2 해석상담, 어떻게 할 것인가]의 저자들이기도 합니다. 2014년에 3판까지 나왔고, 좋은 책인데(특히 코드타입 해석 부분) 번역이 안 되고 있는 게 애석할 따름입니다. 분량이 거의 700쪽이라 다들 엄두를 못 내나 봅니다. 영어 난이도는, 아래 캡쳐해 놓은 것 보시면 알겠지만, 심리학 원서 치고 낮아 보입니다. 이 책을 1년에 걸쳐 완독해 보려고 합니다. 목표는 내용 이해도 내용 이해지만 전공 원서를 끝까지 완독하는 데 있습니다. 리딩 스케줄을 정한 후 데드라인까지 정해진 분량을 읽어 오픈챗방에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발제나 이런 것은 없.. 2019. 3. 22. Your work is not your worth Feeling Good 13장 Your work is not your worth 중에서 "I am not arguing that success and achievement are undesirable. That would be unrealistic. Being productive and doing well can be enormously satisfying and enjoyable. However, it is neither necessary nor sufficient to be a great achiever in order to be maximally happy. You don’t have to earn love or respect on the treadmill, and you don’t have to .. 2019. 2. 26. 하루 15분 원서 읽기 영어 공부라고는 고등학교 때까지의 정규 학업 과정에서 배운 게 다이고, 대학에서도 영어 공부는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교양 영어 빼면요. 남들 영어 공부할 때 영어 공부 안 해서 대학원에서 고생이 많았습니다. 대학원 생활이라는 게 밤낮 없이 저널과 원서를 번역하는 일이었는데, 매끄럽게 번역하는 선후배 동기 보면서 부러웠지만 이 때도 영어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영어 공부 반 년 정도 해서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면 도전했겠지만, 그런 마법은 없다고 믿었고 그래서 아예 시작도 못 했습니다. 저널이야 영어 실력이 그리 중요하지 않으니 크게 문제될 것은 없었지만 원서 통번역은 매번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역이었네요. 수련생 때 수퍼바이저 선생님이 영어 공부 꾸준히 하는 .. 2019. 2. 23. 영어 공부의 목적 영어공부를 태어나서 처음 본격적으로 시작해 본다. 독해와 리스닝 중심으로 매일 꾸준히 한 시간 가량 공부한 지 10일차이다. 작심 3일은 가볍게 넘겼다. 6개월 가량 고군분투해서 습관으로 만들 생각이다. 영어공부를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바는 첫째 원서읽기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다. 둘째 SCI급 저널에 논문 한 편을 내고자 함이다. 셋째 영어를 퍼스트 혹은 세컨드 랭귀지로 히는 사람을 상담하기 위함이다. 2018. 8. 24. [원서읽기] Feeling Good: The New Mood Therapy 영어 원서 읽기 모임 제안합니다. 영어 원서 읽기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것이 목적입니다. 대학원 내내 원서를 봤지만 원서를 읽는다는 것은 여전히 버겁게 느껴지는 게 사실입니다. 앞으로 공부를 계속 할 텐데, 그러자면 영어를 잘해야 하고, 영어 공부를 다시 제대로 해봐야겠다는 생각에서 모임을 제안하게 됐습니다.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교재는 우울증에 대한 인지행동치료 자조서의 모범이라 할 수 있을 번즈 박사의 필링굿입니다. 번역서도 이미 나와 있기 때문에 막히는 부분에선 번역서의 도움을 빌릴 수 있겠죠. https://www.amazon.com/Feeling-Good-New-Mood-Therapy/dp/0380810336 영어 난이도가 낮은 책입니다.(물론 경우에 따라서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2018. 8. 17. 이전 1 ··· 43 44 45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