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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일상269

재난과 참사 이후 우리에게 나타날 수 있는 심리적 반응 Instagram의 한국상담심리학회 공식계정님 : "[홍보위원회] 재난은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압도할만 한국상담심리학회 공식계정님이 Instagram에 게시물을 공유했습니다:"[홍보위원회] 재난은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압도할만큼의 강한 외상 사건입니다. 재난과 참사 이후 우리에게 나타날 수 있는 www.instagram.com 2022. 11. 2.
(사)한국심리학회 이태원 10.29 참사 무료 심리 상담 지원 & 마음 안정을 위한 대처 교육 (사)한국심리학회 이태원 10.29참사 무료 심리상담 지원 (사)한국심리학회는 이태원에서 발생한 10.29 참사 관련하여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께 심리전문가의 심리상담을 제공합니다. 직간접적으로 참사를 접한 후 마음이 힘드신 분 누구라도 참여 가능합니다. 1. 전화 심리상담 (매일 9-21시 수시 사용. 23년 1월 31일까지) - 1670-5724 2. 농인/청각장애인을 위한 메타버스 상담 (상담 사전 예약. 곧 수시 사용 전환 예정입니다.) - https://forms.gle/VY3gZAyDjHZumwxSA 2022. 11. 2.
옵시디언 그래프뷰(Obsidian Graph view)의 대안 엑스칼리브레인(ExcaliBrain) 1. 옵시디언 그래프뷰의 한계 옵시디언 그래프뷰(Obsidian Graph view) 때문에 옵시디언에 입문한 사람이 많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예쁘고 뭔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노트가 많아질수록 그래프뷰의 활용도는 떨어집니다. 제 노트가 현재 700개 정도 되는데 전체 그래프뷰는 실상 쓸모없다고 느껴지는 수준이지만, 제가 활용을 잘 못하는 것일 수도 있기 때문에 이 말은 넣어둡니다. 옵시디언 그래프뷰는 위계적이지 않고 모든 노트가 동일하게 취급됩니다. 그래서 아래 이미지에서와 같이 노트가 많아질수록 전체 그래프뷰는 하나의 혼란스러운 덩어리가 돼 버립니다. 개별 노트의 그래프 즉 로컬 그래프(local graph)도 수준을 2단계로 높였을 때 아래처럼 엉킨 실타래와 같은 모습을 보일 때가 많습니다. 글을.. 2022. 9. 19.
가독성 있는 온라인 글쓰기 방법 source: https://www.ship30for30.com/post/how-to-start-writing-online-the-ship-30-for-30-ultimate-guide#toc-3 author: Ship 30 Captains Nicolas Cole and Dickie Bush How To Start Writing Online: The Ship 30 for 30 Ultimate Guide Summary 글 쓰기 전에 개요부터 잡아라. 대제목/소제목을 적절히 활용하여 독자가 빠르게 훑어볼 수 있게 하라. 짧은 문장과 긴 문단을 적절히 배치하여 글의 리듬을 만들라. Framework #4: Formatting Your Writing For Skimmability 프레임워크 #4: 독자가 글의 개.. 2022. 9. 16.
옵시디언(Obsidian)과 인공지능 GPT-3을 활용한 글쓰기의 가능성 GPT-3이라는 인공지능 기술을 글쓰기에 접목시키는 동영상을 보고 나서, 제가 직접 옵시디언에서 AI 성능을 시험해 본 것입니다. 박스 표시된 것이 제 질문입니다. 세 번째 질문에서 좋은 질문은 항상 구체적이고 초점이 맞춰져 있느냐고 AI에게 물어본 것은 글의 흐름에서 벗어나는 대안적인 답변을 할 수 있는지 테스트해 본 것인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아래 테스트 결과를 볼 때 말이죠. 1에서와 같이 좋은 질문은 때때로 개방형 질문에 연관된다고 한 줄 적음으로써 글의 흐름에 변화를 주니 AI가 이에 상응하는 후속 문장을 만들어냅니다. 후속 문장을 보고 2번에서처럼 다시 한 번 글의 흐름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개방형 질문이 확산적 사고를 가능하게 하고 결과적으로 .. 2022. 8. 22.
옵시디언(Obsidian)을 활용하여 메모 모아 글쓰기 상향식 글쓰기는 어렵습니다. 예전에 상향식 글쓰기의 재미라는 포스트를 작성한 적이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상향식이라기보다 특정 주제에 연관되는 메모를 모아서 하향식으로 글을 써내려갈 때가 거의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다만 스스로도 예상치 못했던 메모를 발견하여 글에 녹여 넣는 과정이 포함되기 때문에 미리 짜여진 아웃라인에 따라 계획된 방식으로만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각설하고 오늘 올린 포스팅을 어떻게 썼는지 옵시디언의 기술적인 측면에 초점을 맞춰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단한 노하우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메모를 모아 글로 써내려가는 구체적인 과정이 궁금하실 것 같아 글로 작성합니다. 일단 오늘 올린 포스팅의 핵심 아이디어는 아래 메모에 담겨 있습니다. 핵심 태그는 #마인드셋과 #실패입니다. 우선 .. 2022. 7. 29.
옵시디언(Obsidian)으로 나만의 영어 사전 만들기 좌측 폴더 내용을 보시면 Noun, Pattern, Phrasal Verb 등으로 구분해서 각각의 폴더에 배운 내용을 정리합니다. 예를 들어 Phrasal Verb 폴더에서 focus on을 보면 우선 프론트매터(frontmatter)로 태그(tag)를 달았습니다. 저는 dic과 phrasalverb 두 개를 달았지만, 자신이 달고 싶은 태그를 자유롭게 적으면 됩니다. 모아 놓은 내용을 All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표로 정리하고자 한다면 아래와 같은 데이터뷰(dataview)를 사용하면 됩니다. ```dataview TABLE meaning, example, source From #dic SORT (file.name)ASC ``` Noun, Pattern, Phrasal Verb에 속하는 모든 파일에 d.. 2022. 7. 24.
Snipd를 이용하여 팟캐스트 에피소드의 메타데이터(metadata)와 스크립트(transcript)를 옵시디언(Obsidian)에 저장하는 방법 팟캐스트로 영어공부하는 분들을 위한 팁입니다. 자동으로 스크립트(transcript) 추출하는 프로그램은 많지만, Snipd는 원하는 부분만 발췌하여 옵시디언(Obsidian)을 비롯한 몇몇 앱(ex 노션)에 저장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머지 않은 시일 내에 유료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구글 플레이에서 Snipd 검색하세요. 아이폰용도 있습니다. 첫 화면입니다. 이 팟캐스트에 [콰이어트]로 유명한 수전 케인이 인터뷰이로 초대되어 신간 [Bittersweet]에 관해 이야기 나눈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한국어 제목은 참으로 정직하게도 [비터스위트]입니다. 이렇게 AI가 자동으로 생성한 transcript가 역시나 AI에 의해 자동으로 챕터까지 분류돼 있는 것을 볼 .. 2022. 7. 5.
옵시디언 깃(Obsidian Git)을 사용하여 깃헙(GitHub)에 자동 백업하기 다양한 옵시디언 백업 방식이 있으나 그 중 자동 백업 및 복원 시점을 정할 수 있는 옵시디언 깃(Obsidian Git) 방식을 소개합니다. 설치 방식에 관한 정보의 출처는 이곳입니다. 1. github.com에 가입 2. GitHub desktop app 설치 후 로그인 3. 상단 file에서 Create a new repository 클릭. Choose 클릭 후 백업하려는 옵시디언 폴더 경로 지정. Name도 폴더 이름과 같게 적어줍니다. 4. 경로 지정 후 위 사진에서 add this repository 클릭. 아래 사진과 같은 창이 뜨면 Add repository 클릭 5. Publish repository 버튼 활성화되면 제대로 된 것입니다. 버튼 클릭합니다. 6.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뜰 것인데.. 2022. 6. 22.
노트 연결을 한층 수월하게 만드는 옵시디언(Obsidian) 그래프 분석(Graph Analysis) 플러그인 옵시디언에 노트를 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는 노트 간의 연관성을 그래프로 직접 보고 생각을 논리적으로 체계화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이 말은 쉽고, 실제로 뭘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감을 잡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해외 유저의 유튭 관련 영상을 봐도 누구나 알 법한 피상적 내용에 그치고 있고, 정말 제텔카스텐 방식의 상향식 글쓰기를 한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제대로 알려주는 영상은 하우 투 제텔카스텐을 쓴 제레미강님의 동영상이 전부입니다. 이런 와중에 도움이 되는 플러그인을 발견하여 소개합니다. 옵시디언 그래픽뷰도 처음에는 참신하고 유용하다고 느꼈으나 쓰다 보면 얼마 안 가 느끼게 될 겁니다. 앞에서 쓸모 있는 것처럼 얘기했지만 생각처럼 그리 사용자 친화적이진 않습니다. 아직까지 그래..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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