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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팝138

M83 - Couleurs 이번 내한 공연 두 번째 앵콜곡. 이 앨범에 이런 좋은 곡이 있었다니. 같은 앨범 수록곡인데, 이 곡도 좋다. 이 앨범 다시 들어봐야겠네. 2016. 5. 27.
U2 - Ultra Violet 모닝락으로 이 곡이 들어 있는 U2 앨범을 들었다. 대학원 동기 형이 자기 안 듣는다고 내게 준 시디 처음으로 플레이시켜 봄. 이 앨범에서 제일 유명한 곡은 One이다. 그 노래 빼곤 다 첨 들어보는 듯한 느낌이다. 하지만 익숙함. 오래된 친구를 만날 때의 그런 느낌. 구십년대 이후에 활동한 밴드나 특히 기타쟁이 중에 U2에게 빚지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봐야 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강한 밴드다. 최소한 향후 50년은 지속적으로 플레이될 밴드. 2016. 5. 4.
DIIV - Loose Ends 새로 알게 된 밴드 중에 최고는 이 밴드. 구십년대 슈게이징 및 드림팝의 영광을 그대로 재현해내는 능력자들 2016. 4. 2.
뷰렛 - 오늘 밤은 잠든 후에도 곁에 있어줘 최근 한 달 사이에 들었던 노래 중에 멜로디 제일 좋은 곡을 꼽으라면 이 곡이다. 결국 멜로디 좋은 곡이 사람들의 기억에 남는다.오늘 밤은 혼자 있고 싶지 않아~~~ 2016. 4. 2.
DIIV - Is the Is Are (2016) 2016. 3. 27.
Minor Victories - A Hundred Ropes 슬로우다이브 레이첼 고스웰과 모과이의 스튜어트 형님, 그리고 Editors의 누군가가 뭉쳐서 만든 밴드가 마이너 빅토리다. 이 곡만 들어서는 그냥 평범하다. 앨범은 어떨지. 사실 밴드나 걸그룹이나 훌륭한 인물들이 모인다고 해서 항상 좋은 무언가가 나오는 건 아니다. 서로가 서로를 보완하거나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는 케미가 있어야 되는 것 같다. 유명한 밴드 멤버들이 모여서 만든 밴드는 이 케미가 부족해서 망할 확률이 높다고 보는데 마이너 빅토리도 예외는 아닐 것 같다. 보통 선공개 트랙은 앨범 안에서 가장 귀를 잡아 끄는 트랙일 때가 많은 법인데, 이리 쏘쏘해서야.. 2016. 3. 7.
Animal Collective - Fireworks 광화문에서 합정까지 8km쯤 파워워킹하면서 여러 음악을 들었는데, 평소 좋아하지 않던 애니멀 컬렉티브가 좋게 들렸다. 성격이 고정된 것이 아니듯이 음악 취향도 안 변하는 것 같으면서도 조금씩 변하나 보다. 2016. 3. 7.
Radiohead - Let Down 요즘 즐겨듣는 곡. 서머소닉 '16에서 볼 수 있기를. 2016. 2. 15.
This Love Is Deadly - Certainly Not Pushed 좋으다. 2016. 1. 7.
Slow Meadow - Crown of Amber Canopy Pt.1 and Pt. 2 2015년의 발견. 해먹 멤버 중 한 명의 동네 친구라고 함. 끼리끼리 논다는 말은 진리다. 비슷한 분위기의 사람들끼리 만나게 돼 있음. 2016.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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