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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팝138

Yndi Halda - We Flood Empty Lakes 굉장한 기대를 했으나 이 앨범 내고 사라진 비운의 밴드. one hit wonder postrock 2015. 10. 20.
Shojoskip - Cosodorokitsune (2012) 일본 슈게이징. 추천.1, 5, 10번 트랙 좋음.곡마다 개성 있고 귀에 박힌다.앨범의 전체적인 일관성도 있다.그냥 묻혀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2015. 10. 19.
Deafheaven - New Bermuda (2015) 올해의 앨범감이다. 연말에 피치포크 같은 해외 웹진 연말 결산 리스트 최상위권에 랭크될 앨범임. 블랙메탈로 달리다가 자연스럽게 포스트락적인 서정적 리프로 변주될 때 전율하게 되는 거다. 앨범 커버처럼 추함과 아름다움과 고통과 행복이 교묘하게 공존하는 앨범. 만점짜리 앨범임.라이브 보고 싶다. 일본 오면 보러 가야지. 2015. 10. 18.
잠 - 향 (먼지의 연상에서) 좋은 밴드였는데 2004년 앨범을 끝으로 해체. 이 밴드 알면 늙은 거임. 2015. 10. 8.
Destroyalldreamers - The Sky Was Glorious for a Moment 역시나 많이 기대했지만 앨범 한두 장인가 내고 사라진 포스트락 밴드. 2015. 9. 24.
Detwiije - Waltz 원히트원더 포스트락 밴드 2015. 9. 24.
A Northern Chorus - Red Carpet Blues 2015. 9. 23.
Yellow Kitchen - Toves 2015. 9. 23.
Explosions In The Sky - All Of A Sudden I Miss Everyone 음악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심적으로 힘들면 좋은 악상이나 진솔한 가사 같은 게 떠오를 줄 알았는데 퍽이나. 오전 업무 종료. 2015. 9. 23.
Eleni Karaindrou 역시나 주의집중이 안 되는 나날. 그래도 조금씩 마음의 평온을 되찾아 가고 있다. 무슨 중딩도 아니고 남사스러운 사랑의 열병. 브금은 앙겔로풀로스 영화의 스코어를 많이 맡았던 엘레니 카라인드로. 집중하기 좋은 저녁이 됐으니 야근을 하자. 2015.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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