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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정신병리104

Mental contrasting Mental contrasting is a problem-solving strategy and motivational tool that leads to selective behavior modification. In mental contrasting individuals first positively fantasize about a wished for future (e.g., solve an ongoing interpersonal conflict) and then mentally elaborate the current reality that stands in the way of realizing the envisioned future (e.g., shyness). Imagining the future a.. 2015. 6. 18.
delusional perception A Schneiderian first-rank symptom in which a person believes that a normal percept (product of perception) has a special meaning for him or her. For example, a cloud in the sky may be misinterpreted as meaning that someone has sent that person a message to save the world. While the symptom is particularly indicative of schizophrenia, it also occurs in other psychoses, including mania (in which i.. 2015. 6. 18.
complex PTSD 오랜 기간 동안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노출된 정신적 외상 때문에 애착반응, 의식, 자기인식, 사회적 격리 등 다양한 범위에서 인격적인 장애를 수반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출처 : 정신건강정책포럼 2010 Vol. 4 25쪽 각주. 기울임꼴 표시는 내가 했음. 2015. 3. 18.
신체화 정의 클릭 논의에 잘 설명돼 있다. 1. 정신과 환자들이 나타내는 신체 증상 2. 정신적 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나타나는 기질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다양한 신체증상 3. 정신적 질환을 가진 환자의 심리적인 고통에 대한 부정(denial)과 신체증상으로의 대치(substitution) 개념을 강조 1번은 너무 광범위하고, 보통 2번 개념으로 많이 서술하는 것 같다. 2번과 3번의 차이는 3번이 주관적인 정서적 불편감의 호소를 배제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논의를 읽어보면 그런 경우는 드물다고 함. 2015. 3. 17.
[발췌] 수동의존 "자신감이 없고 소심하면 결정을 하거나 행동할 때 눈치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혼자서 무엇인가를 하려면 겁부터 나서, 다른 사람의 힘과 판단을 빌려야 비로소 안심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자신의 행동이나 태도, 생각은 상대가 옳다고 해야 옳은 것이 되고 그렇지 않으면 틀린 것이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서의 자신은 사라져버린다. 무엇이든 남들이 바라는 것이 더 좋은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 이러한 태도가 심해지면 자신의 내면마저도 타인과 같아야 정상이라고 여기고, 자신의 느낌과 바람까지도 다른 사람이 확인해주길 바란다. 다른 사람이 보증해주지 않는 자신의 감정은 불량한 감정 혹은 불량한 욕구라고 여기고 누가 뭐라고 하기도 전에 스스로 폐기한다. 그러다가 자신의 느낌이나 바람이 무엇인지 모르는 상태.. 2015. 3. 3.
공황장애 관련 메모 공황장애의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소인 - 스트레스가 심한 생활 사건. - 부모와의 이별 및 사망. 특히 어머니와의 조기 이별. - Milrod 등은 어떤 환자들에서는 공황장애가 대인관계에서의 상실의 결과일 수 있으며 이들의 증상은 결국 이별에 대한 감정이 복잡한 형태로 표현된 것이라고 주장함. - 소아기의 신체적 및 성적 학대 핵심 정서 - 분노 방어 기제 - 반동형성, 취소, 신체화, externalization 역동정신의학, 293-299쪽. 2015. 2. 17.
무감동(apathy) "과거에는 무감동을 주로 감정의 이상으로만 보아 왔으나 현재는 일차적으로 동기의 부족과 연관되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인지와 행동 영역의 이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출처 : 한국판 무감동 평가 척도의 신뢰도와 타당도 연구 및 조현병 환자에의 적용 2014. 12. 31.
양가감정 양가감정(ambivalence)은 사람, 사물, 행동에 대한 동시적이고 모순된 태도나 느낌을 말한다. 어떤 일의 한 면과 반대면에 대한 끊임없는 변동 상태이다. 동시에 갖는 상반되는 두 가지 감정을 의미한다. 무언가에 뒤따르는 불확실성(uncertainty)이다. 사람들은 변화에 대해 양가적이다. 양가감정은 변화를 위해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이다. 낮은 동기는 풀리지 않은 양가감정을 의미한다. 중독과 동기면담, 61쪽 양가감정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만으로도 변화를 위한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딛은 것이 된다. "이렇게 해도 되나 제대로 가고 있나"와 "이렇게 살면 어때"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마음을 들여다 보고 각각의 선택이 갖는 결과(이득/손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당연히 어떤 선택을 할지는.. 2014. 12. 26.
알코올중독의 정의 "알코올중독은 절주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상실한 채 절주에 집착하는 병이다." 왜 우리는 술에 빠지는 걸까, 317쪽. 알코올 중독 환자들은 단주해야 죽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얘기를 귀가 따갑도록 듣지만 열에 아홉은 "의지"로 "절주"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는 조절망상이고 사고의 장애다. 의지도 뇌의 브레이크가 작동할 때나 소용이 있는 법이다.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뇌의 브레이크가 파괴되면 고칠 수가 없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이니 무조건 단주해야 한다. 단주하든가 죽든가 둘 중 하나다. "20년간 단주에 성공했던 로빈 윌리엄스조차도 절주에는 실패했다." 같은 책, 같은 쪽. 2014. 12. 2.
걱정의 회피적 기능 요약 According to the avoidance theory of worry (Borkovec et al., in press), the function of worry is to escape aversive imagery. Worry consists mainly of thought, as opposed to imagery. Thinking about feared stimuli yields much less cardiovascular response than does imagining them (Vrana et al., 1986). By worrying about a problem, individuals reduce the amount of imagery and the physiological fear r.. 2014.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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