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던팝138 cecilia::eyes - Lord Howe Rise cecilia::eyes님의 글 슈게이징 2015. 2. 10. personal rockstory 1999년 너바나 네버마인드, 메탈리카 블랙앨범, 스매싱 펌킨스 샴쌍둥이의 꿈을 산 기념비적 해. 락덕으로의 돌이킬 수 없는 한 발을 내딛게 됨. 2000년 같은 반 친구 한XX와 올림픽 체조 경기장 2층에서 스매싱펌킨스 내한 봄. 해체를 앞둔 마지막 공연이었는데 스매싱 펌킴스 원년 멤버인 빌리, 제임스 이하, 지미 챔벌린이 화끈하게 달려주었음. 두말 할 것도 없는 생애 최고의 공연이었음. 2001년 냅스터라는 신문물을 통해 my bloody valentine, sigur ros, godspeed you black emperor 접함. 연대에서 열렸던 2회 쌈싸페에서 같은 반 친구들과 달렸던 기억도 생생함. 2002년 migala, 옐로키친, 허클베리핀 등을 자주 들었음. 2003년 넬, 푸른새벽을 자주.. 2015. 1. 27. Mogwai - Remurdered 모과이 최근작은 정말 별로였는데, 어쩌면 좋아하는 밴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한 리스너의 저항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든다. 20년차 밴드가 다 돼 가는 모과이는 여전히 변화 중인 것 같다. 이 곡을 들으면서 그런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2015. 1. 26. The War On Drugs - Red Eyes 2014. 12. 26. Modsdive - Irrevocable 잘한다 진짜. 뭔가 최첨단의 느낌이랄까.. ㅎㅎ 2014. 12. 19. KT Tunstall - Universe And U 좋아하는 또 다른 여성 싱어송롸이러 2014. 12. 17. Calla - Televised 최고. 어떻게 이런 곡을 썼지. 2014. 12. 4. 음악 레퍼런스 논문에만 레퍼런스가 있는 게 아니다. 모든 밴드는 저마다의 레퍼런스를 갖는다. 키 아티클 같은 내 음악 레퍼런스들. 2014. 11. 22. This Patch of Sky - Standing On The Shoulders of Giants (The Battle Of Frieders) S/T by This Patch of Sky 연말이 다가오고 있다. 올해의 앨범 후보. 2014. 11. 16. Sleater-Kinney 인간적으로 노래를 너무 잘 만들고 잘 부르고 기타 리프도 하나 같이 끝내주고 기타 톤도 끝내주고 베이스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운드 빈 느낌 없고 멤버들 호흡 그냥 아주 척척 맞고 완벽한 밴드 중 하나임. 내년에 후지락 그린스테이지에서 만났으면 하는 나의 바람. 사랑해요. 이건 옛날 영상. 서브팝에서 리마스터됐다고 해서 다 질렀음. 첫 시디 직구 완료. 2014. 10. 25.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