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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458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2회독 UNIT 1~20 02.13 아이들이 자고 난 후 책상에 앉으니 피곤해서 너무 하기 싫었으나 완료함. 평균 30분 정도 걸림. 수면 시간 확보를 위해서는 11시 30분 정도에는 자야 하는데 아이들이 늦게 잠들면 그만큼 낭독 시작 시점이 딜레이되는바 수면 시간이 줄어드는 경우들이 발생함. 수면 부족이 누적되면 좋을 것이 없음. 아침에 일찍 출근해서 미리 끝내는 게 정답임을 알지만 이를 위해서는 하루 스케줄의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기 때문에 쉽게 엄두를 내지 못 하고 있음. 다른 방법이 없는지 궁리 중임. 2020. 2. 14.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121~145 02.12 1회독 완료함. 문법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조금 친숙해진 느낌. 2020. 2. 13.
영어 습관 547일째, 그간의 변화 2018년 8월 15일에 집에서 뒹굴러 다니던 짤막한 영어 소설을 완독했다. 50페이지가 채 안 되는 쉬운 영어였기에 금방 읽었다. 와이프가 호주에 워킹홀리데이 갔을 때 현지에서 영어공부용으로 산 책이라고 했다.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문득 영어를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영어 공부를 진득하게 한 것은 고등학교 때 수능 영어밖에 없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영어 공부를 거의 하지 않았다. '전혀'가 아니라 '거의'인 것은 대학원 입학을 위해 2009년 무렵에 한두달 독학으로 텝스를 공부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서울대 심리학과 원서제출 기준인 구텝스 700점에 한참 못 미치는 450점인가를 받았다. 그 이후로 또 영어 공부를 손에서 놓았다. 내가 대학원 다닐 때는 파파고 같은 똑똑한 번역기도 없어서.. 2020. 2. 12.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101~120 02.11 오늘은 애들이 빨리 잤고 중간에 깨지도 않아서 무난하게 낭독을 마침. 낭독 5일째인데 첫 날에 비해 조금 자신감이 늘어나니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발음도 조금 더 좋아진 것 같은 느낌적 느낌. 1회독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관성이라 10회독을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임. 2020. 2. 12.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81~100 02.10 둘째가 잠들지 못 하고 울어서 낭독하다가 말고 안아서 재웠습니다. 퇴근하여 집에 왔는데 메일로 일 시키는 상사 같다는 어떤 브런치 작가의 표현이 딱 맞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죠. 제가 낳은 자식이니.. 저녁에는 육아에 집안일에 집에서 공부할 틈이 잘 나지 않으니 낭독을 아침에 회사에서 하는 방안을 추진해 봐야겠습니다. 5분 일찍 일어나는 것도 힘든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2020. 2. 11.
2020년의 습관 6가지 1. 어떤 습관을 형성하여 유지하고 싶은 진짜 이유가 무엇인지 골똘히 생각하라. 2. 과정을 즐길 수 있다면 목표 달성은 자연스레 수반된다. 3. 배운 것을 가르쳐라. 4. 25분 일하고 5분 쉬며 집중력을 발휘하라.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라. 5. 5분 쉴 때 스쿼트를 하든 푸시업을 하든 몸을 움직여라. 6. 어떤 일을 시작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그 일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comfort zone이 어디일지 찾아서 거기서부터 시작하라. 상기 내용의 출처 https://podcasts.google.com/?feed=aHR0cHM6Ly90aGVoYWJpdGNvYWNoLmxpYnN5bi5jb20vcnNz&episode=aHR0cHM6Ly9zdGF0aWMuYWRvcmlsYWJzLmNvbS9hdWRpb3R.. 2020. 2. 11.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61~80 02.07 이 책을 작년 8월부터인가 주 3일 필사해 왔고 현재 유닛67까지 왔다. 낭독 4일만에 다섯 달 이상 걸린 분량을 주파하니 기분이 이상하다. 고등학교 때 사춘기가 와서 공부를 안 했지만, 중학교 때는 나름 공부를 잘 하는 아이였다.(잠깐 자기자랑 시간입니다..;) 그 때 벼락치기를 주로 했는데 책의 내용을 A4 한 장 정도의 깜지로 깨알 같이 요약하여 날마다 여러번 봤던 기억이 있다. 시험 직전에 깜지를 한 번 훑어보고 시험을 보면 거의 전 과목 평균 90 이상이었다. 이 때 내용을 요약하여 여러번 반복하여 보는 것이 억지로 암기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주지하다시피 뇌의 신경연결망은 자주 쓰는 쪽으로 새롭게 길이 나게 돼 있다. 이전에 가지 않았던 길이라도 자주 가다 보면 어느새 고.. 2020. 2. 8.
[Attachment in Psychotherapy] 13. The Preoccupied Patient 몰두 애착을 지닌 내담자와의 상호작용에서 어떤 전이/역전이 양상이 발생할 수 있는지 알려줘서 좋았습니다. 몰두 애착의 스펙트럼에서 히스테리컬/보더라인을 나눠 설명하는 것이 유용하고요. 연극성 성향의 내담자는 유기를 두려워한 나머지 외부 대상에만 몰두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내적 경험을 회피하게 되는데, 이 내적 경험이 무엇인지에 초점 맞추는 게 재현에 끌려들지 않는 방법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Inclusiveness라는 표제가 의미하는 바 같습니다. 이건 실제로 이런 유형의 내담자를 많이 만나보고 수퍼비전도 받으며 배워야 하는 부분 같아요. 연극성 성향의 내담자가 치료자를 이상화할 때 자기애적으로 거기 끌려들어갈 것이 아니라, 내담자가 지닌 강점과 자원은 무엇인지에 초점 맞추며 내담자의 주체성 발달을 .. 2020. 2. 7.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41~60 02.06 예문만 읽으면 35분 정도 걸립니다. 혀가 꼬이고 입이 안 돌아가는 것을 실감하는 것이 배움입니다. 인도식 영어 발음 들으면서 좀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제 영어 발음 녹음해서 들어보니 더 웃깁니다. 2019년에 나온 English Grammar in Use Fifth Edition(ISBN 9781108586627)으로 진행 중인데, ebook이 제공되고 어플에서 ebook 실행하면 예문의 발음을 들어볼 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가격도 23000원인가로 저렴합니다. 2020. 2. 7.
[ENGLISH GRAMMAR IN USE 10회독] 1회독 UNIT 21~40 02.05 녹음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인데 설명까지 읽으려니 너무 시간이 오래 걸려서 예문 위주로 읽음. 20챕터 읽는 데 40분 가량 소요됨. 200000을 영어로 어떻게 읽어야 하나 순간적으로 막힘. 단어 뜻은 아는데 발음이 헷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음. 예를 들어, apologize[əpάlədʒàiz]. 아폴로자이즈가 아니라 어팔러자이즈에 더 가까움. 2020.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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