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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심리학/심리평가155

로샤 능동, 수동 채점과 관련하여 만약 한 대상이 능동과 수동의 두 가지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경우라면 능동 운동만 채점한다. 예를 들어, "개가 앉아서(p) 달을 보고 짖고 있다(a)"라는 반응에 대해서는 FMa로만 채점하여야 한다. 심리검사의 이해 2판, 234쪽. 2013. 11. 10.
AGGR과 ANG의 차이 AGGR로 표현되는 공격성이나 적대감, 통제/지배성은 분노보다 잔인함을 반영하며, 계산적이고, 의도적이고, 체계적이며 차가운 경향이 있다. 대조적으로, ANG, TPA에서 표현되는 유사한 감정은 좌절이나 다른 도발에 대한 반응으로, 무분별하고, 무모하고 경솔한 행동으로 간주된다. MMPI-2 평가의 핵심, 284쪽. 후배가 물어봤던 건데 몰랐던 부분 찾아봄.집에 언제 가. ㅜ 2013. 11. 5.
MMPI를 통한 정신분열증과 조증의 감별진단 (Ma-D)-(Sc-Hy) 값이 양수일 때 조증의 경향이 크다고 볼 수 있다. MMPI-2 평가의 핵심, 229쪽. 대가가 말하니 신뢰가 간다.배경정보와 검사 sign을 다 고려하는 건 기본. 2013. 8. 29.
Dysthymic Disorder 몇몇 연구는 기분부전장애에 있어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은 부적절감이라고 시사한다. 흥미나 즐거움의 전반적인 상실, 사회적 위축, 죄책감이나 과거에 대한 후회, 주관적인 과민한 느낌이나 지나친 분노감, 그리고 활동성, 효율성, 생산성의 저하이다. 식물성 증상(예: 수면, 식욕, 체중 변화, 정신 운동성 증상)은 주요 우울증 삽화에서보다 기분부전장애에서 덜 흔하게 나타난다. DSM-IV, 457-458. 2013. 8. 15.
투사 검사의 원리 주변에 친구 늑대가 하나도 없어던 늑대. 토끼네 동네도, 돼지네 동네에도, 염소네 동네에도 가봤지만 친구가 될 순 없었다. 그냥, 역시 늑대로 살기로 했다. 는 이야기. 일본에 가 있는 친구가 페북에 올린 이야기/ 나는 그 늑대가 진짜 외롭겠다고 말했는데 친구는 그냥 생겨먹은 대로 사는 게 짱이라는 함의를 전해주었다. 우리 모두는 같은 걸 보고도 다른 생각을 한다. 이와 비슷하게 중립적인 자극에 사람들은 자기자신을 투사하기 때문에, 사람 수만큼 천차만별의 얘기가 나온다. 당신은 저 이야기를 읽고 어떤 생각이 들었는가? ㅎ 2013. 8. 7.
좋지 않은 치료 효과에 연관될 수 있는 로샤 변인 1. a:p - 어느 방향으로든 2:1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은 경직된 사고를 시사함. 2.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D > 0- 병리가 만성적이고 성격적인 문제이며 자아동조적 상태임을 의미함. 3. FD가 하나도 없는 것- 내성 부족 4. T=0- interpersonal distancing. 사례로 읽는 임상심리학, 46-47쪽. 1, 3, 4번은 정말 흔하다. FD나 T가 나오면 신기할 정도이다. 2013. 7. 31.
self-defeating personality disorder DSM-3-R의 부록에 있다가 사라진 성격장애 진단명. 진단기준 클릭. 정신분석적 진단 12장에 다이나믹이 꼼꼼하게 설명돼 있으니 참고. 낸시 맥윌리엄스에 따르면 우울한 사람과 자기패배적인 사람은 치료적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잘 감별해야 함. 2013. 7. 26.
민감성과 특이성 sensitivity & specificity 민감성이 낮으면 진단되어야 할 사람이 누락되고 특이성이 낮으면 진단되지 말아야 할 사람을 잘못 진단하게 됨. 출처 : 클릭 병원 시험 단골 문제임. 2013. 7. 23.
Highlights of Changes from DSM-IV-TR to DSM-5 일종의 변경사항 요약본입니다. 2013. 7. 15.
감별의 어려움2 정신분열증과 양극성 장애 감별이 어렵다. 일례로 지각이 깨지는 정도는 오히려 입원한 지 얼마 안 된 양극성 장애 환자들이 더 심하다는 연구도 있고.. 병전 성격이 사회적으로 철수돼 있고, 정신증 family loading도 있고, 로샤에서 특수점수 현란하고, MMPI에서 paranoid valley 나타나고 있고.. 등등, 망상이나 환각 등 양성 증상이 확실하면 거침없이 정신분열증으로 밀고 갈 텐데, 일단 다 부인된 상황이다. 더욱이 이전 두 병원에서 모두 양극성 장애 진단이 나간 터라 계속 고민하게 된다. 그 사람들도 다 따져보고 감별해서 진단 내렸을 테니까 말이다. 주치의 선생님도 정신분열증 의심돼서 심리평가 의뢰한 것 같긴 한데..(딴 얘긴데 의뢰사유를 적지 않는 건 참 맘에 안 든다. 아주 가끔 .. 2013.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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