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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영어 듣기44

만들어낸 리추얼의 힘(The Power of a Made-up Ritual) www.happinesslab.fm/season-2-episodes/episode-3-the-power-of-a-made-up-ritual Episode 3: The Power of a Made-up Ritual — The Happiness Lab Vlad's mom taught him a family tradition - remember grandpa when you taste the first fruits of the season. It was odd, but the boy went along with it. Only later when he faced two crushing bereavements of his own did Vlad realize the power of tiny personal ww.. 2020. 5. 13.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9주차 https://freakonomics.com/podcast/stupidest-thing-can-money-rebroadcast/ The Stupidest Thing You Can Do With Your Money (Ep. 297 Rebroadcast) - Freakonomics It’s hard enough to save for a house, tuition, or retirement. So why are we willing to pay big fees for subpar investment returns? Enter the low-cost index fund. The revolution will not be monetized. freakonomics.com 주식투자 자체를 해본 적이 없어서 인덱스 펀드.. 2020. 5. 11.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8주차 지난 7주간의 리스닝 중 가장 안 들렸고요. 너무 괴로웠습니다. ㅎㅎ 이번 경기부양책의 best뿐만 아니라 worst에 대한 언급이 많이 나왔는데 그 중에서도 역시나 돈을 받아야 되는 사람들(예. 이민자)이 배제된 것이 가장 기억에 남고요. Cohn이 정작 돈을 써야 하는 시기에 미리 돈을 다 써버려서 돈이 없게 되는 상황을 우려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한국의 경우를 보면 나중이 아니라 지금이 바로 돈을 써야 하는 시기로 여겨지고요. 다만 팬데믹이 한창인 4월 초의 미국 상황을 고려한다면 이런 우려가 현실적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또한 소상공인(?)에게 돈을 주는 것이 과연 기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Romer 같은 인물이 Hubbard나 Cohn에 비해 조금 더 냉철한 시각을 보인 것 .. 2020. 5. 3.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7주차 https://freakonomics.com/podcast/covid-19-cities/ What Does Covid-19 Mean for Cities (and Marriages)? (Ep. 410) - Freakonomics There are a lot of upsides to urban density — but viral contagion is not one of them. Also: a nationwide lockdown will show if familiarity really breeds contempt. And: how to help your neighbor. freakonomics.com 이번 에피소드에서 GLAESER 얘기 중에 그가 기본소득에 동의하지 않으나, 현재로서는 그러한 정책이 필요.. 2020. 4. 27.
질병을 지닌 사람 / 글렌 가바드(Glen O Gabbard) https://www.youtube.com/watch?v=v7sRagyjNwk 글렌 가바드 강의입니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2018년에 강의했던 것 같고요. 정신의학은 생물학, 유전학의 문제이기도 하지만 환자의 주관적 경험의 문제이기도 하다는 것, 후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이를 위해 Self의 복합적인 차원을 얘기하기도 하고요. 특히 현상적으로 기술될 수 있는 환자의 외적 차원과 내적 경험 간의 괴리를 좁히는 것이 심리치료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귀에 들어옵니다. 우리가 보통 스스로를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명백히 보는 것을 스스로도 못 볼 때가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 치료 장면에서 '의식되지 못 한 나'를 알아차려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할 수 있겠고요. .. 2020. 4. 26.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6주차 https://freakonomics.com/podcast/covid-19-effects/ 현재 세계 각국에서 진행 중인 사회적 거리두기가 COVID-19 종식 이후 어떤 식으로 우리 삶을 변화시킬지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적으로는 재택 근무가 더 활성화되고 시간 활용도 더 자유롭게 되길 바라지만, 이건 제 바람일 뿐인 것 같네요. 최소한 한국 사회에서는 가능성이 낮은 시나리오로 보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재택 근무가 보편적이 되었을 때 우울이나 외로움 등 정신건강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는 학자도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는데 저는 별로 공감이 안 됐고요. 팟캐스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차라리 통근을 위해 굳이 도심과 가까운 곳에 살 필요가 적어지니 집값 거품 빠지는 데 조금은 일조하지.. 2020. 4. 19.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5주차 https://freakonomics.com/podcast/andrew-yang-update/ Why Is This Man Running for President? (Ep. 362 Update) - Freakonomics A year ago, nobody was taking Andrew Yang very seriously. Now he is America’s favorite entrepre-nerd, with a candidacy that keeps gaining momentum. This episode includes our Jan. 2019 conversation with the leader of the Yang Gang and a fresh interview reco freakonomics.com .. 2020. 4. 12.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4주차 https://freakonomics.com/podcast/president-matter-redux/ Does the President Matter as Much as You Think? (Ep. 404) - Freakonomics We asked this same question nearly a decade ago. The answer then: probably not. But a lot has changed since then, and we’re three years into one of the most anomalous presidencies in American history. So once again we try to sort out presidential signal fr freakonomic.. 2020. 4. 4.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3주차 3/3 https://freakonomics.com/podcast/atul-gawande/ 블로그에서 예전 기록들을 살펴보다가 아툴 가완디의 책을 두 권 읽은 것이 아니라 세 권 읽었음을 알게 됐습니다. 2004년에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이란 책을 읽었더군요. 추천 표시도 해 놓았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나 봅니다. 에피소드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듣기를 세 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출퇴근길이 총 2시간인데 1시간 정도를 리스닝에 투자하니 긴 분량을 소화하는 게 크게 어려운 일은 아니네요. 세 번 듣고, 스크립트 한 번 정독하니 드디어 요지가 파악이 됩니다. ㅜㅜ 영어 실력에 비해 난이도가 있고, 오바마캐어라든지 미국 의료보험 체계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다 보니 내용 이해하는 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반복적으.. 2020. 3. 26.
Freakonomics 팟캐스트 영어스터디 6기 43주차 2/3 https://freakonomics.com/podcast/atul-gawande/ 팟캐 중반부까지 들으니 아툴 가완디가 하는 말의 요지가 좀 이해됩니다. 숙련된 기술이나 어떤 개인의 효율적 노하우를 집단 전체에 전파할 수 있는 명확하고 실행하기 쉬운 지침을 마련하는 것이 복잡해 보이는 의료 시스템의 개혁에서 핵심적인 부분이라 말하는 것 같아요. 그 성공 사례로 마취를 들고 있고 실패 사례로 anti-sepsis(=anti-세균)를 듭니다. 사실 감염관리는 현대 의료체계에서 아주 필수적인 부분이고 의료진의 손닦는 행동 같은 사소하지만 중요한 행동 실천이 요구됩니다. 이것이 잘 지켜지지 않아 병원 내 세균 감염에 따른 합병증 발생이 빈번하곤 했는데, 이에 대한 과학적 데이터가 누적되면서 이제는 종합병원급 ..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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