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어공부459 5월 영어 공부 총 독해량은 332쪽이고 총 독해 시간은 1253분입니다. 31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 40분 정도 읽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2월부터 읽기 시작한 Clearer, Closer, Better: How Successful People See the World를 완독하기 위해 속도를 냈습니다. 내일이면 끝날 듯합니다. 200페이지 이상 원서로는 21번째 완독입니다. 밀론 스터디도 지속 중입니다. 자기애성 성격 스펙트럼을 하루 한 쪽 읽고 있습니다. 리스닝은 총 1431분 했습니다. 하루 평균 46분입니다. 이번 달은 Culips와 EBS 파워 잉글리시를 많이 들었고, 유튜브에서 로리 고틀립 영상을 두 편, 칼 뉴포트 영상을 한 편 봤습니다. 쉐도잉에 집중하느라 리스닝은 가볍게 했습니다. 예전에는 스크립트가 없으.. 2021. 5. 31. 패턴영어 쉐도잉 누적 47일차 영어 베이비 왕초보 패턴북 60일을 교재로 패턴영어 쉐도잉한 지 오늘로 누적 47일째입니다. 출근길, 점심시간, 퇴근길에 길을 걸으며 쉐도잉합니다. 하루에 90분 정도 쉐도잉해야 주말 빼고 60일 걸리는 분량인데, 하루 90분을 투자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최소 하루 10분은 쉐도잉한다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혼자 해 왔으나 역시 혼자서는 지속하기 어려운 느낌이 있어서 최근에 습습크루 오픈챗에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영어책 10번만 읽으면 네이티브 된다]라는 책을 블로그에 언급한 바 있는데, 이 책의 저자인 오지연 선생님이 만든 오픈챗으로 저마다의 영어습관을 시스템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패턴북 60일을 마치면 일전에 하다가 중단한 .. 2021. 5. 12. [8주차] Disorders of Personality: 8. CONFIDENT STYLES, EGOTISTIC TYPES, NARCISSISTIC DISORDERS: THE CEN SPECTRUM(pp. 375-383) 코헛에 대해서 비판하는 듯한 말투로 얘기하는 부분(381쪽 왼쪽 중간 아래)이 인상적인데 제가 제대로 이해했는지 모르겠어요. 일차적 자기애를 이차적 자기애와는 별개의 발달 과정을 지닌 특성으로 보는 코헛의 이론이 자기애의 정상성을 강조하는 것 같아서 더 와닿고, 좌절된 것이 grandiose self인지 idealized parental imago인지 좌절이 발달의 초기인지 나중인지에 따라 성격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는 설명이 유용해 보였어요. 특히 나중에 idealized parental imago가 좌절되는 경우에는 흔히 생각하는 자기애의 이미지와 다르게 성인기에 self-effacing한 양상을 보일 수 있다는 부분이 그렇고요. 다만 발달의 초기와 나중을 어떤 기준으로 구분하는지 궁금합니다. 서구보.. 2021. 5. 7. 4월 영어 공부 총 독해량은 241쪽이고 총 독해 시간은 1040분입니다. 30일로 나누면 하루 평균 34분 정도 읽었습니다. 이번 달 독해 누적일수는 28일입니다. 지난 달에 끝내겠다고 마음 먹은 Craske의 Cognitive-Behavioral Therapy를 완독했고, 무엇보다 26주간에 걸쳐 스터디한 Neurosis and Human Growth를 완독하여 매우 뿌듯합니다. 이 책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독해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3페이지 읽는 데 보통 30분은 걸린 듯해요.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이제 어떤 책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이해하는 게 불가능하진 않겠다 싶습니다. 지금은 Why people die by suicide(52% 읽음) Clearer, Closer, Better: How.. 2021. 4. 30. [26주차, 끝] Neurosis and Human Growth: 15. THEORETICAL CONSIDERATIONS REFERENCE READINGS 마지막 장은 이제까지 논의된 주장을 요약하고, 이를 프로이트 이론과 비교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논의를 정리하며 호나이는 고립되고 힘이 없는 내가 적대적인 세상에 적응하기 위한 대처 양식으로서 신경증이 나타나는 양상을 이해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신경증에서는 상호 충돌하는 욕구나 태도 중 어느 하나를 우위에 두고 다른 것을 억압하는 방식으로 자기 및 타인에 대한 일차원적 지각 및 감각을 갖게 됩니다. 또한 우위를 점한 욕구에 수반되는 이상화된 단편적 자기 이미지는 내 안의 actual being 혹은 real self가 출현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증오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거리를 두려 합니다. 이것이 호나이가 말하는 내적 갈등(inner conflict)입니다. 모두 이해하지.. 2021. 4. 27. [쉐도잉 #6] Catch Word #242 – That rings a bell! esl.culips.com/2021/04/catch-word-242-that-rings-a-bell/ Catch Word #242 – That rings a bell! | Culips English Podcast Posted by Andrew Bates 17 Dec, 2020 There are many ways to say, “It’s OK” and reassure someone. In this episode, Kassy and Andrew cover... esl.culips.com 앞부분 쉐도잉 해봤어요. 속도는 0.8입니다. 2021. 4. 23. [24-25주차] Neurosis and Human Growth: 14. THE ROAD OF PSYCHOANALYTIC THERAPY(pp. 343-365) 이번 주 분량에서는 분석을 통해 내담자의 내면에서 어떤 변화가 발생하는지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다루는 듯합니다. 핵심은 내담자가 스스로 ‘Who am I?"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한 이후, 상충하는 욕구에 기인하는 내적 갈등을 어느 정도로 직시하고 감정적으로 견뎌낼 수 있느냐 아닐까요. 예를 들어 expansive type은 다른 사람이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반대로 self-effacing type은 자기 안에 있는 이기심을 수용할 수 있어야 호나이가 말하는 심리적 성장이 가능한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이 때 양립 불가능하고 모순된 자신의 측면을 잘 볼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꿈이라고 말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꿈은 그것이 건강한 방식이 될 수도 있고 신경증적인 방식이 될 수도.. 2021. 4. 16. [23주차] Neurosis and Human Growth: 14. THE ROAD OF PSYCHOANALYTIC THERAPY(pp. 333-342) 이제까지의 성격 논의에 비추어서 신경증에 대한 정신분석적 치료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게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어요. 신경증을 지닌 사람은 내적 갈등에 대한 자기만의 해법이 바람직할 뿐만 아니라 안전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 내적 경험의 진실에 근접하게 되는 것에 상당한 불안과 동요를 경험하기 쉽다는 말에 공감이 됐어요. 무의식 중에 그간 자기 존재를 지탱해 오던 근간이 뿌리 뽑힐 수 있다고 느낀다면 공포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만큼 더 철저하게 방어선을 구축하려 할 것 같습니다. type마다 방어선을 설정하는 방식이 역시나 다른데 expansive type은 애초에 고통이란 것이 존재하지 않는 듯 행동하고, self-effacting type은 치료적 도움을 받아들이는 순간 자신이 sel.. 2021. 4. 9. [22주차] Neurosis and Human Growth: 13. NEUROTIC DISTURBANCES IN WORK(pp. 309-327) 동일한 재능을 지녔다면 expansive type 중에서 narcissistic type이 가장 생산적이라고 하는데(312쪽) 잘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네요. 아이디어만 거창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들이는 것이 자신의 자부심을 해치는 것이기에 실제 세부 작업이 안 되는 유형으로 설명하고 있어서 더 그렇고요. perfectionistic type은 창의성이나 자발성이 부족하고 디테일에 집착하다가 번아웃되기 쉽다는 부분이 이해가 잘 됩니다. arrogant-vindictive type에서는 다른 사람이 자기보다 우위에 있는 것을 못 견뎌하고 적대감 지니지만 이런 걸 눌러야 되는 상황에서 정신신체적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는 부분도 흥미롭고요. self-effacing type은 항상 자신을 평가절하하는 데 골몰해 있.. 2021. 4. 2. [쉐도잉 #5] Learning The English Language Is A Marathon Not A Sprint Ep 418 adeptenglish.com/lessons/learn-english-language-8/ Learning The English Language Is A Marathon Not A Sprint Ep 418 So how long does it take to learn to speak English? Learning to speak the English language is going to be a marathon, not a Sprint. Here at Adept English we help you get a great time for your marathon, but we cannot change the race into a sprint. Even when adeptenglish.com 내용 자체는 어렵.. 2021. 3. 31.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6 다음 반응형